제목 | 발리 3박 5일 결혼 3주년 기념 여행^^ 첫번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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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유*희 | 등록일 | 2014-04-15 |
리조트 | 다녀온 리조트1 > 아야나 리조트 다녀온 리조트2 > W(더블유) 풀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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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 2014-04-09 | ||
도착하자 마자 룸 을 배정 받고 락바로 고고!!!! 20시 정도에 내려가니 사람이 많아 자리가 없거나 그러지는 않더라구요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랬나 칵테일 한잔 마시며 경치 구경 파도소리 들으며 감탄 !! 분위기가 너무 세련되고 독특한 락바 !! 울 신랑도 완전 만족했어요^^ 2014. 04. 10. 다음날 아침 룸에서 아야나의 조식 이정도면 훌륭했어요 단지 과일이 맛이 없는것만 빼면^^ 사진은 저것밖에 안찍었지만 실제로는 마이 먹었어요 ㅋ
전날 밤과는 전혀 다른 아야나의 풍경~~~~~~~~~~~~~~~~~~~~~~~~~~~~~~~~~~~~~~~~~ 오전내내 수영장에서 띵가띵가 놀고 점심은 아야나의 사미사미 레스토랑에서 먹구 그리고 드디어 밖으로 나갔어요 바로 빠당빠당 비치로 빠당빠당비치는 외국인들 특히 호주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물도 맑고 다들 비치에 타올 하나 깔고 태닝하고 수영하고 즐기더라구요 우리는 구경간 거였으니 그냥 그들을 바라만 보았죠 바로 옆에 블루헤븐 레스토랑이 있어요 거기서 시원한 커피 한잔 마시고 구경해도 좋을 듯 해요
울루왓뜨 더웠어요 너무 마이 그리고 숭악한 원숭이에게 썬그라스 뺏기는 사람들 여럿 봤어요 생수를 뺏기는 사람도 봤죠 한 번 잡으면 절대 놓지 않아요 그리고 다시 찾으려면 바나나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바나나는 쳐다도 보지 않더라구요 거기서 현지인 아주머니가 다시 찾아주시더라구요 돈을 받고 -.- 웬지 원숭이 사기단 같은 느낌 ;;;
저녁은 짐바란으로 이동했어요 짐바란 씨푸드~~~
경치가 너무~~~~~ 좋다 정도는 아니었어요 솔직히 아야나 락바의 석양이 더 좋을 듯 하지만 씨푸드의 맛은 괜찮더라구요 맛나게 먹었어요 ~~~~~~~~~~~~~~~~~~ 여기서도 수많은 리뷰에서 봤던 노래 불러주는 사람이 오더라구요 옆에 중국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계속 불렀는데 중국사람이 쳐다도 안보고 팁을 주지 않자 포기하고 한국 팀을 한팀씩 공략하던대요 매너 좋은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팀을 주시더라구요 우리도 강탈?? 당하는 느낌으로 2불 줬어요 왠지 아까 그 원숭이 사기단과 비슷한 느낌?? 이었지만 뭐...여행지니까 넓은 마음으로 맛나게 먹고 아야나로 컴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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