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사람들이 트래킹을 좋아하지~~보통 더운 날씨에 잘 안한다고 함.

 

우린 살도 빼고 돈내고 들어가는 박물관 보다 자연을 느끼고 시포~~서~~~ ^^

래프팅 후 트래킹 시작

누구나 가는 관광코스 패스!! 탁월한 선택이었숨!! 바람 살랑살랑 불고 마을 정경보니 그림 같음..

컴퓨터 바탕화면 여기 또 있네..싶음..ㅋㅋ

우붓은 인사동 같은 분위기...작가들이 주택에서 그림을 전시 및 판매함.

걷다보니 마을 나옴..파이프 옆 길쭉한 소녀상 찍으려고 하는데 아저씨 자기도 같이 찍어 달라고 함..뭥미? ㅋㅋ

아~~뷰가 끝내줌...

뭔 농촌이 이러냐?   살고 싶게 생겼냐? ㅎㅎㅎㅎㅎㅎ   매력남 김우빈  말투 떠오름..ㅋㅋ 

지나가는 길 농촌에 왠  커피숖..우와 대박..너무 좋아 들어가서 가이드 아저씨도 신발벗고

다같이 원두막안에서 수다..  아리안타(가이드)에게 여기 와봤냐고 물으니 본인도 처음이라고 함..

다 ~~내덕이라고 으시댐.   와이프와 다시 와서 차한잔 하시라고 오지랖 떨었음.

너나 다시 오세요..맘속으로 그랬을듯  ㅋㅋㅋㅋㅋ

 

 

 

 

 

 

 

 

 

 

 

 

 

 

커피와 쥬스를 마시며  풍경 보며..메뉴판도 인도스럽고  야자수 하늘과 바람을 한껏 느끼고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