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포레스토의 몽키는 싫어하지만 우거진 숲을 좋아해 과감하게 가기로..

 

밴자민 나무 보고 허걱!!! 각 줄기에서 다시 뿌리가 나와 땅을 파고 다시 들어가고 올라가고를 반복함.

반지의 제왕 머 그런 영화에서 본 듯한 묘한 분위기...

몽키 포레스토 나와 우붓왕궁 갔음.

 

왕궁의 입구 대문 한컷!!  왕궁 안이 궁금한데 못들어가게 함. 서민과 어찌 다른이 무척이나 궁금했음.

그런데 때마침,,,,, 왕족들 곗날인가 봄.. 우루루 들어가기 시작

옷이 삐깔뻔쩍하고 완전 있어보임..강남의 명품으로 치장한 아줌마보다도 더 간지남.

이쁘고 잘 생기기도 하고 같은 피부 같은 인도 사람인데도 땟갈이 다름.

중학생 쯤 되는 왕족 아들래미  조리 끌고 스마트폰 보며 으시대며 서민들사이로 걸어감 .

사진 촬영은 못했음..촬영하면 내가 느무 없어보일것 같아서...ㅋㅋㅋㅋㅋ --;;;;;

나도 스마트폰 신상은 비싸서 못 쓰고 있는뒈!!!  ㅠㅜ

오늘은 좋은날! 한국으로 따지면 손없는 날!!  이곳저곳  결혼식하고 마차타고 볼거리 가득!!

인도는 집에서 결혼함. 남자가 모든걸 준비!!  아들 많은 집은 무조건 막내가 부모 봉양!! 한국 장남 만큼 인기 없을것같다고 했음..^^;;;;

일부다처제 인도네시아...돈많은 남자나 가능하다고 함.

집에 오기전 까르푸 들림...

아 물건도 사람도 많아 계산하는데 힘들었음...

다들 한 살림 장만해서 감...택시 기본료  600원 물 큰거 한통 400원 이런거는 저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