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황홀한 발리신혼여행..2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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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새*시 | 등록일 | 2004-12-31 |
벌써 1주일이 지났네요,, 전번주에는 울 친정집하고 시댁하고 집뜰이 하느라고,,,, 바로 2탄을 올리려고 했는데...넘 바뻐서요..^^ 자...본론으로 들어가요... 발리에서 세번째날... 레프팅을 하러 갔습니다.. 날씨가 그다지 화창하지 않았는데.. 지프차를 타고 약 1시간 30분넘게 가서 비포장길을 한 20분정도 들어갔습니당. 도착해서... 강사(?)한테 주의사항 듣고... 계곡을 내려왔는데.. 으윽~~ 높은 구두를 신고 간 저는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계곡을 내려와야 레프티이을 탈수가 있는데 철로 만든 계단이 어찌나 미끄럽고 많던지.. 빙빙빙~ 돌고 돌며 내려와 내려왔던 길을 올려보니...윽^^ 레프팅하러 가실때..엔 절대 높은 구두 신고 가지마세요^^ 글고 옷도 챙겨가시고요 레프팅타기전에 사진한방..김~치 구명조끼 입고 레프팅을 타고 열심히 외쳐댔습니다.. 사뚜. 뚜아. 띠가.(번역:하나.둘.셋) 열심히 구령에 맞쳐 노를 저었슴다 장난스런 레프팅가이드 덕에 참으로 재미있었슴다 중간에 잠깐 쉬는 구간이 있는데 거기서 콜라 사먹었습니다(약 2불정도 무지비싸죠..) 사진도 한방 찍고(이 사진은 나중에 레프팅 끝나고 올라가면 벌써 현상해놓고 줍니다,,꼭 해보시길....돈 몇 푼 나가는 거 아끼지 마시고,,,,쓰세요^^) 내려가다보면... 이리 쿵. 저리쿵쿵,,,박고 박고.. 영화속에서나 볼듯한 박쥐동굴(?)도 지나가고... 레프팅이 다 끝나면 기분좋게 레프팅 가이드 3불주고.. 재래식 엘리베이터(사방 팔방 다 보이는.. 겁이 많으신 분은 신랑손을 꼭 잡으시길,,)타고 위로 쭉,,, 내려서 보니 울 가이드가 웃는 얼굴로 맞야주네요 사진 받고.. 현지식으로 식사를 했는데..솔직히 입맛에는 잘 맞지 않더라구요 스파샾에서 나오는 향기는 이국의 맛을 한결 드높이더군요 신혼여행 가시기 전에 꼭 각질제거 하시고 가시길... 투윈룸으로 들어가서...스파를 받았는데.. 참 좋습니다 꼭 받아보세요.. 넷째날,, 오전에는 자유시간이라 호텔 여기저기 다니며...사진찍었습니다 발리에서의 마지막 날이니 참으로 아쉽더라구여 절대!! 호텔에서 국제전화쓰지마세요 엄청 비싸요.. 국제전화하실때에는 꼭 수신자 부담으로 쓰세요 울루왓뚜사원갔다가 양양비치 갔는데...꼭 가보세요 안가면 후회합니당.. 처음에,,, 발리로 신혼여행을 가는게 재미있을까..참 많이 고민했는데 재미있게 다녀왔네요 나중에 또 시간이 된다면 또 가고싶어요 볼거리를 참많이 재공하는것 같아요 해맑은 가이드와 재미있게 여행을 다녀오게 해주신 관계자님..감사합니다 발리에 대해서... 혹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메일로 연락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305024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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