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적한 어촌 도시에서 여행의 쉼표를 찍다
짠디다사는 발리 동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빠당바이나 아멧 같은 발리 동부 여행의 전초기지로 삼는 곳이기도 하다.
1970년대부터 해변을 중심으로 대규모 숙소들이 들어서면서 인기를 얻었다.
3km정도 되는 메인로드를 따라 숙소와 레스토랑, 카페들이 늘어서 있다.
짠디다사는 작은 마을이지만 여행자들을 만족시킬 만한 근사한 숙소와 짠디다사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만큼
맛있는 레스토랑도 꽤 있다.
특별한 목적이나 관광보다는 조용한 곳에서 한 박자 느린 여유를 느끼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