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자연에 관심이 많은 우붓에서는 오가닉 카페도 많고 그 인기도 남다릅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오가닉 카페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사리 오가닉까지 가는 길은 만만치 않습니다.

카페까지 가려면 논길을 20분 가량 걸어가야 하는데 싱그러운 시골의 풍경이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

오가닉 팜에서 직접 기른 신선한 재료의 음료와 식사 메뉴를 갖추고 있으며 

싱그러운 논의 경치가 이곳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더운 낮보다는 아침이나 해가 질 무렵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골목 입구에서 전화를 할 경우 오토바이로 픽업을 나와 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