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후발 주자로 문을 연 이곳은 일대 시푸드 레스토랑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가 납니다.
해변의 모래사장에 놓인 세려된 아이보리 톤의 원목 테이블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몫보여줍니다.
시끌벅적한 주변의 시푸드 레스토랑과 거리가 있어 차분한 분위기에서 오붓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고
이곳의 강점은,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지만 모든 해산물의 가격이 메뉴판에 정직하게 표기되어
바가지 요금걱정은 없다는 것입니다. 시푸드 맛이야 어디든 비슷하겠지만
분위기를 중요시한다면 샤키스는 단연 으뜸입니다.
위치: 끄동안안 어시장 북쪽 끝, 끄동안안 어시장에서 차로 3분 거리
메뉴: 새우, 랍스터
시간: 15:00~23:00
연락처: 0361-747-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