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발리를 통해서 발리 허니문을 다녀온지 한달이 좀 안됐네요

그런데도 벌써 몇년 전이 이야기처럼 그립고 그립네요



일본에 살고 있어서 궁금한 점은 거의 메일로 질문을 했는데

그 때마다 친절히 답변해주시고 국제 전화도 마다 않고 연락해 주신

황유리님 감사해요 ~



그리고 가기 전 발리에 대한 공부를 너무 많이한 탓일까요

가고 싶은 곳도 보고 싶은 곳도 많은 저희를 친절히 안내해주고 기다려준

가이드님 그리고 운전사 만득씨 ^ ^



잊지 못할 샤브샤브 그리고 케이엪씨 치킨 ,

뽀삐스 거리 ,블랙 캐년 커피 , 아로마오일 마사지



참 데이크루즈도 너무 재밌었는데 카누는 지금 생각하면 좀 아찔했네요

제가 중심을 못잡아서 >.<



적어보니 하나하나 생각이 나네요

다 너무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 될 수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해요



그리고 환전은 엔화로 발리에 가서 했는데

사무실 마다 차이가 많이 나서 좀 놀랐어요

그래도 가이드님이 좋은 곳으로 데려다 주셔서 ^ ^



아 리조트와 풀빌라 두 곳에서 지냈지만

저희는 리조트 스타일인가 봐요

다음에 가게 되면 꼭 아야나로 가야겠어요



아이발리 고마워요~

http://blog.naver.com/vove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