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발리 4박 (리츠칼튼 2박 & 세인트 레지스 2박) 에서의 달콤한 허니문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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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수 | 등록일 | 2009-04-16 |
안녕하세요
저희는 3월 29일 출발해 일본 경유 발리행 허니문을 다녀왔어요. 허니문 다녀온지 일주일이 조금 더 넘었는데 아직 발리에서의 꿈같은 4일이 머리속에 동동 떠다녀 잊혀지질 않네요 ^^ 먼저 발리 공항은 다른 나라 공황과는 다르게 입국심사, 세관신고가 좀 까다롭기도 하고 다르기도 해서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야 합니다. ^-^;; 입국심사를 마치고 공항 밖으로 나가니 현지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저희 일정 내내 모든 것을 책임지고 가이드 해주신 분은 '주니'라고 하는 청년이었는데 참 친절하고 좋으신 분이셨어요. (아쉽게도 사진을 함께 못 찍었네요..) 먼저 저희는 리츠칼튼 리조트 2박, 세인트 레지스 풀빌라 2박으로 다녀왔습니다. 둘다 규모가 큰 리조트라 구경할 것도 많고 레스토랑이나 스파 등의 이용시설이 편리하고 다양해서 좋았어요. 리츠칼튼은 조경이 잘 되어 있어 산책하기 참 좋았구, 규모가 커서 리조트만 돌아다니며 구경해도 반나절은 후딱 가버릴 것 같아요. 첫째날은 발리에 늦게 도착하고, 둘째날은 래프팅과 잠바란 씨푸드 먹기 등 리조트에서 있는 시간이 많이 없는 듯해서 리조트에서 묵었어요. 셋째, 넷째 날은 세인트 레지스 풀빌라에서 식사 해결하고 거의 리조트에서 시간을 보냈구요. 보통 리조트 두 군데로 나누어서 가시는데 저희도 그렇게 하니까 좋더라구요. 두 군데 리조트의 편리시설을 다 이용할 수도 있고 지루하지도 않구요. 리츠 칼튼과 세인트 레지스는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어디가 더 좋다라고 딱 집어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세인트 레지스가 아무래도 가장 최근에 지어지고 저희는 또 세인트에서는 풀빌라에 있었던지라 비교하기가 애매해요. 개인적으로 전 둘 다 좋았답니다. 다른 매력으로요 ^^ 아이발리에서 일정안에 넣어주신 래프팅, 짐바린 씨푸드 먹기 등의 옵션사항은 참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래프팅 강추!! 여튼 친절하신 가이드 분과 함께 발리에서 안전하게 편하게 즐겁고 행복하게 허니문 다녀왔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사진올리기가 한꺼번에 안되서 나누어서 올릴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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