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의 추억이 조금 아쉬웠던 것은 예삐데이로 인한 밖같 관광을 거의 못했다는 점과...
공항이 워낙 작고 돈내고 구입하고 줄서고 그러는 시간이 2시간 이상 걸린다는 점...
발리는 관광지 중에서 유명한 곳인데...홍콩을 먼저 다녀와서 그런지 홍콩에 비해서 교통과 공항서비스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홍콩, 발리 각각의 멋이 있겠죠?
발리라는 곳...참 멉니다...그래서 어쩌면 신행 아니면 가기 힘든 곳일 꺼예요...
신행이기에 더욱 발리란 곳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예약에서부터 발권...가이드북...준비해야 할 것...다녀와서까지 꼼꼼하게 신경써주신 박지우 담당자님...정말 고맙습니다. 기내에서 입국신청서 작성하는 것도 직접 다 작성해 주시고 저희는 다른 신행부부들과 달리 매우 여유있었던 것도 박지우 담당자님 덕분입니다.
발리 여행을 계획 중인 친구들에게 많이 추천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