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일본으로 갈 생각으로 더운 나라는 생각도 안했는데 엔화가 안떨어져서
알아보던중 아이발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블루포인트로 계약을 하고 발리로 ㄱㄱ씽~
생각보다 덥지 않았으며, 블루포인트 풀빌라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ㅋㅋ
처음엔 너무 넓어서 무섭기도 했지만 하루가 지나니 무서움도 없어지고
편안하게 쉬었다 왔어요~
연말을 끼고 간지라 08년 12월 31일 갈라디너까지 한국에서는 즐길수 없었던
연말 파티까지 잊을 수 없는 신행이였습니다~
저희 가이드 빠삭도 너무 친절히 대해주셔서 감사했구요~ 한국와서 연락드린다고 했는데
너무 바쁜나머지 연락도 못드렸네요 ㅠㅠ
사진을 다시 보니 또한번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쉬워요~
발리 너무 너무 좋았던 신혼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