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라이트디너가 환상이라는 까유마니스... 정말 환상적이더라구요~
마지막 날의 아쉬움을 캔들라이트 디너로 달랬죠~
담날...체크아웃하고 뱅기 타기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요
서핑하고싶다고 가이드한테 말했는데 운좋게 울 가이드 서핑을 할 줄 안다네요~
이것도 강습받으려면 금액 꽤 하잖아요
서핑보드만 빌려서 가이드랑 셋이서 번갈아가며 탔어요~

꾸따비치.....
넘 멋진곳.... 왜 발리를 찾는지....이곳으로 서핑을 하러 오는지....알겠더라구요
꾸따 시내도 넘넘 멋진 곳이지만,,, 꾸따비치에서의 서핑은 정말 매력만점이더군요...
원래 수상스포츠 너무 좋아해서 그렇겠지만....
마지막날 일정으로 잡아보세요~ 강력 추천입니다
서핑후 해변샤워장에서 간단히 샤워하구 맛사지 받으러 갔어요,,,
물놀이 후 노곤한 몸을 맛사지로 풀어주고 여기서 바닷물 제대로 씻어내고
식사후... 발리 덴파사 공항을 떠났답니다

급하게 예식날을 잡아서 허니문 원하는 곳을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힘들었는데
예식 다음날 바로 출발..그것도 원하는 리조트.풀빌라로 갈수 있게 도와주신
아이발리 박지우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가이드에 사진기사에 서핑강사까지 일인다역을 해주신 가이드 "수마디"님께도 감사드려요~
매력넘치는 발리....꼭 다시 찾을꺼구요...그때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