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발리에서 생긴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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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안*****혁 | 등록일 | 2008-12-02 |
이른 아침 뷔폐를 든든히 먹어주시고
발리로 고고~! 원래 여행사 상품은 홍콩1+발리3 뭐 이런식인데 저희는 거기다 홍콩1박을 더 추가해서 그런지 다행인지 불행인지!? 저희는 다른 동행없이 둘과 가이드 운전기사 이렇게 다녔어요 ^-^ 그리하여 가이드 미팅후 미치도록 그리던 김치찌개 저녁식사를 먹은뒤 "리츠칼튼 리조트"도착!! 저녁인데도 후덥덥허니 수영을 하러갔지요 리츠칼튼의 수영장... 많이들 보셨지요?? 야밤에 물개한마리가 떠다니는 군용....ㅎㅎㅎㅎ 요사진을 보고 어찌나 웃었던지.ㅎㅎㅎㅎㅎㅎ 궁뎅이가 아주 탐스럽다 못해 너무 익었군요 ㅎㅎㅎ 그렇게 하룻밤이 지나고 둘째날은 스파맛사지와 자유시간 이였어요 말이 자유시간이지...마사지받으니 하루가 후딱 지나간느낌?? (솔직한후기) 스파를 하러가기전에 아침먹고 수영을 좋아라하는 우리 부부는 신나서 룰루랄라 수영장으로 또 향했지요 엄청 신나게 놀았습니다... 다이빙도 하고 물장구도 치며 나름 둘다 수영을 좀 배웠기에 요리조리 얼마나 정신없이 놀았게요.... 그런데 그날 오후부터 이상합니다 살갗이 오그라드는듯한 느낌과 후끈후끈 화끈화끈... 그러쵸. 저리 정신없이 놀다 너무 익어 화상...을 입을 거지요... 제대로 눕지도 않지도 못하며 밤을 보낸뒤 세째날... 데이크루즈라는 꼭 한번 해보고싶었던 일정을 과감히 취소!!!!!!!!!!!!!!!!!!!!! 신랑한테 너무 미안한 순간이였지용...ㅠ_ㅜ 리조트내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의외로 어쩌면 탁월한 선택이였던거 같아요~ 리츠칼튼리조트를 이용하실분이라면 한번 가보시길 추쳔합니다 이름이 루루??라라?? 기억이....... 여튼 점심머고 약간 심심해하는 신랑을 위해 또다시 풀로... 어제 쇼핑나갔다가 사온 어린이용 물안경과 비치볼을 가지고 우리신랑 잘도 놉니다 결국엔 저때문에 일정도 제대로 못소화하고 그랬지만 둘이 여유롭게 수영하고 밥맛있게 먹고 수영장에서 맥주에 과자에 자다가 일어나서 또놀고...홍콩에서 빡시게 놀아서 그런지 그 시간이 너무 달콤했어용...오호홍 ^--^ 그렇게 저녁엔 짐바란해변에 식당에 가서 밥을먹고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한게 없지만 너무나 행복했던 저의 허니문은 요로케 막이 내려지네용 사진으로 다시보니 정말 다시가고 싶어요~ 다시간다면 아니 다시가도 그렇게 정신줄 놓고 놀지싶네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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