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리츠칼튼-칼릭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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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수 | 등록일 | 2008-11-25 |
예상외의 경비가 추가가 되어서 좀 서운했습니다.
경유지 변경때문에.. 일본에서 지내는 1박2일동안 태풍이 와서 신랑이 감기에 걸리기까지... 일본은 대체적으로 무난했지만 음식은 정말... 일본 음식이 싱겁다는건 거짓말... 전부 짜고 느끼하고...ㅜㅜ 뭐 장단점이 있지만.. 신랑은 일본을 저는 발리를 더 좋아했어요.. 발리는 고온 다습한 나라이므로 남녀 구분없이 민소매의상을 준비해 가는게 좋아요.. 그리고 해가 빨리지고(7시에 완전 깜깜해짐) 상점들도 7시~8시 정도에 다 문을 닫아요.. 빌라나 호텔들이 대부분 시내를 벗어난 곳에 있기때문에 (짐바란은 새내에있음 바로앞 바다 뒤는 시내) 상점을 가기가 어려워 관광마치고 돌아가는길에 필요한걸 사가는게 좋아요 발리는 수압이낮아 화장실마다 샤워기가 설치되어 있거나 허름한곳은 바가지...ㅡㅡ;; 이런것 외에는 너무나도 좋아요.. 전통음식도 그럭저럭 입에 맞았고 빌라나 리츠칼튼은 정말 또또또 가고 싶을 정도로 좋아어요..ㅋㅋ 가이드분이 너무 좋으셔서 너무 좋았어요 "요만수리다"라는 분인데 대체적으로 발리 가이드 분들이 다 마음이 좋은듯... 암튼 요만 덕에 좋은 관광했구요.. 끝까지 챙겨주신 아이발리도 감사드려요..(이미경팀장님외 모든분들) 다 떠나서 친절하신 분들만 만나 좋았습니다. 다음에 발리가게 되면 다시 아이발리에 맡기고 싶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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