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리츠칼튼2박, 리츠칼튼 풀빌라2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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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정*****경 | 등록일 | 2008-11-25 |
발리 여행은
신행을 앞두고 어느 곳을 갈까? 어떤 형태의 여행을 갈까? 많은 고민 끝에 평상시 가보고 싶었던 곳이며 쇼핑이나 관광보다는 결혼 준비로 심신이 지쳐있는 우리에게 휴가를 줄 수 있는 곳으로 선택하자는 의견에서 시작되었다. 장기간 비행을 마치고 도착한 발리 리츠칼튼 호텔,,, 평상시 벌레를 너무 싫어하는 나는 여행 전 주변 지인들이 한결같이 말씀하던 발리의 모기와 도마뱀이 걱정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리츠칼튼에서의 2박은 한마디로 청결하고 깔끔한 숙소였으며 이정도 수준이라면 벌레 걱정없이 언제든지 발리로 여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리츠칼튼 풀빌라로 이동안 2박 동안은 정말 평생 기억에 남을 정도로 이쁜 경치와 구경거리들로 가득했다. 2박이라는 시간은 풀비라를 충분히 즐기기엔 너무 부족한 시간이라 아직도 아쉬움이 남는다. 언젠가 발리를 다시오게 되면 패키지보다는 풀빌라를 전용으로 빌려서 5~6일 쉬어가고 싶을 정도^ㅅ^ 여행을 마치고 아이발리에 건의 사항은 솔직히 한국에서도 입맛이 까탈스러워 외국여행 시 먹을 것에 애를 먹었던 나이다 보니 발리에서의 4박 6일 여행동안 강한 향신료로 요리한 음식들로 인해 정상적인 식사를 할 수 없었고 여행내내 배가 고팠던 기억뿐이다. 좀더 다양한 한국식 음식들이 추가되면 좋을 듯 하다는 생각^^* 좋은 경치를 구경하고 싶지만 배가 고프다는 원초적인 감정때문에 좋은 경치를 맘껏 즐기지 못했다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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