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일 부산에서 결혼식을 마치고 인천에서 1박하구 오전에 발리직항으로 다녀왔어요..
가루다 항공이였는데..자리가 업그레드 됐다면 비지니스자리 편하게 올 수 있었답니다..
그래도 발리..생각보다 멀었어요ㅠㅠ입국심사를 무사히 마친구 가이드 미카와함께..
저흰 리츠칼튼으로 향했어요..좀 일찍 도착한 탓인지 아직 청소가 덜 끝났다구 하더라구여..
한 10분 기다리다 방으로 들어갔는데..침대가 싱글이 두개 있는게 아니겠어요?황당..!!
허니문인데 따로 잘순 없잖아요..그래서 얘기했더니 옮겨줄 수 있는 방이 없어 그냥 침대두개를 붙여 줬는데..

영~~불편했습니다.이것 말곤 다 좋았어요..

풀빌라는 전부 만족스러웠어요..식사..서비스..캔들라이더 디너..ㄱ

신행 무사히 다녀올수 있게 도와주신 가이드 미카와 아이발리에게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