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4개월전부터 이리저리 시간들이면서 찾고 여러곳 계약금도 해놨었는데 마지막결정은 역시 입소문으로 결정했어요
딱 말하면 경유는 하지마시고 그냥 발리만 다녀오시는게 시간과 체력을 아끼는 지름길입니다.(발리 너무 좋아요)
발리에는 현지인만이 가이드를 할 수 있게 법으로 정해진 곳이라 서로의 경쟁으로 잘해주긴 하지만 다른 여행사는 무리지어 다니거나 아님 2팀이 같이 다니기도 하는데요 .아이발리는 거의 개인일정에 맞춰주거나 겹치면 양해를 구하고 1팀과 함께동행을 할 정도입니다.다른분들이 부러워했죠 ㅎㅎㅎ
가이드는 카르마라는 분이 한국말도 다른분들에 비해 잘하시고 짐이라든가 어려운일이 생기면 젊은분이셔서 그런지 친절히 도와주시고 늦게 도착해도 난색을 표하지도 않아서 미안할 정도였죠..^^(팁을 드려도 전혀 안 받습니다 마지막날엔 고마워서 드렸어요)
호텔도 좋았고 풀빌라도 너무 좋았어요...너무 사람이 없어서 쓸쓸했지만요^^
조용한거 원하시면 칼릭스풀빌라와 리츠칼튼호텔 추천입니다!!!서비스도 맛도 최곱니다
좋은 추억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