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행의 작은사건 처리 문제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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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래 | 등록일 | 2008-11-14 |
평생 한번 뿐인 신혼여행 이렇게 엑기스로 갔다올수 있게 해준 아이발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별로 안조은 기억에 대하여 시시비비를 가리는 담당자 이미경씨에게 충고를 드리고자 글을 정리 하게됐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신혼 여행을 떠나는 신혼커플들이 우리와 같은 일을 겪지 않키를 바라며 차후 이런 일이 생기 더라두 도움이 돼시기를 바랍니다. 사건의 발생 마지막날 일정은 숙소가 없는 관계로 모든 짐을 차안에 두고 이동하게 돼었습니다. 모든 귀중품들은 신랑인 제가 다 들고 다녔죠 ㅡㅡ;; 울 이쁜 신부는 몸만 달랑~~ ^^;; 그래두 핸폰은 들구 다니두만 마지막날이라 그리 힘들었는지 차안 가방에 두고 다녔답니당~~ 허긴 5박 7일 동안 본 기사와 가이드 였는뎅~~ 발리 사람들 참 소박하구 가식없는 맑은 사람들이에염~~ 풀빌라 스파에서 맛사지 받구 피부트러블 났다구 하니까 늦은 저녁 인데두 병원 치료 받으러 같이 갔구만~~ 물론 울도 고마워서 팁에 음료에 빵에 해줄수 있는건 다 해준거 같당. 디스커버리몰~~ 신랑 신부님들 마지막날 스케쥴은 좀 여유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조을듯 싶어염 안마 받고 나온 시간은 저녁 6시 가 쪼금 안돼었다 공항 도착 시간은 저녁 9시 디스커버리 몰 구경과 삼겹살 파티 공항도착 까지 3시간으로 충분 하냐구 가이드 한테 계속 확인 한다. 가능 하다고 재차 확인 후 렛츠고~~ 디스커버리몰 차가 너무 많이 막힌다. 결국 기사는 디스커버리몰 주차장으로 오기로 하구 가이드 하구 우리는 걸어 간다. 그때 시간이 6시 30분 언저리에 있었던거 같다. 한 5~10분 정도 걷고 도착한 디스커버리몰 걍 대충 구경하구 가이드 한테 삼겹살 파티로 이동을 권한다. 그때 시간은 7시20분~ 긍데 가이드는 이때부터 허둥대기 시작한다. 기사와 연락이 안됀다 한다. 당연히 주차장에 있어야 할 기사가 주차장에두 없구. 전화번호두 바뀌었다구.. 그렇게 이유없이 8시 까지 보내궁... 가이드는 울보구 알아서 저녁을 때우라 하궁 기사 찾으러 간다 한당 물론 가이드 핸폰 빳데리두 거의 없다는걸 나한테 보여주고서~~ 덴장~~ 덴장~~~ 이상한 느낌이 들어 내가 가지구 있는 짐을 확인해 본다.. 음 여권은 다 있구... 지갑두 있구... 갬코더두 있구... 내핸드폰 있구.... 신부 핸폰만 없네 집에는 갈수 있겠네 그려~~ ㅡㅡ;; 햄버거로 저녁을 대충때우고 디스커버리몰 계단에서 가이드를 기둘린다. 8시 30분 안보인당.... 9시 까지 공항 갈라믄 어케할라구 안보이는 거얌 9시 안보인당.... 참나 이것들이 셋트로 안보이네... 디스커버리몰 안내데스크에 가서 방송을 한다 울 가이드하구 운전기사좀 찾아 달라구... 비행기 타구 한국 가야 하는데 둘다 사라졌다구 도와 달라구 한당 ㅡㅡ;; 방송해두 둘다 안나타 난다. 아이발리 스케쥴에 따르면 택시를 타고 갔어야 한다... 가방을 포기 하구 내 가서 아이발리 뒤집어 놀라 했다. 근데 욕나오면서 마지막 30분을 기다리기로 했다. 9시 25분 가이드 얼굴에 땀 범벅이 돼서 나타났당... 안쓰럽기두 하궁~~ 이 큰일이 발생한것에 대한 미안함이 많이 있어 보였다 그래두 우리를 그렇케게 두고 오래 있으믄 안돼는거 아닌감. 무조건 공항출발~~ 가방은 찾아서 보내준다나 뭐라나~~ 다 포기 하구 일단 설가서 보장~~ 긍데 택시 타구 공항가다 기사차를 발견했다. ㅜ.ㅡ 차안에 기사가 자고 있다.... 우와 욕나온다~~~ 무조껀 공항으로 갔다..... 짐받고 티켓팅~~ 12시 40분 비행기~~~ 인도네시아 가루다 항공 비행기 연착 계약할때 그렇게 물어 봤구만 요즘 연착 없다구 담당자가 그랬는데 연착이다.. 연착 이유두 에어컨 고장 에어컨 기사 아침에 출근해서 연착이라니~~ 이것이 발리에서 생긴 일이랍니다. 사건 처리 울 신혼 여행 담당자인 이미경씨 한테 여행에 대한 문제점을 전화로 이야기함 가이드 한테 전화 해보구 연락 주겠다고 함. 사징님이 발리에 들어 갔다 와서 연락 준다고함. (첨엔 우리 껀 때문에 발리에 가시는걸로 알았음 나중에 안사실은 가루다 항고 연착륙 때문에 들어 갔다가. 간 김에 핸폰 분실 신고서 가지고옴 ) 10월 중으로 처리를 해줄테니 걱정 하지 말구 기다리라구함 (멀 기둘리라는 건지, 여행중 기분은 안조았으나 여행사 에서 기달리라구 했음 기둘려 야지 뭐~~ 멀 어케 해준다 하는건지~~ ) 11울 이미경씨 말구 다른 직원 전화옴 (클레임 건을 해결 해야 하는데 뭘 원하시는지 말하라 해서 ? 내가 오히려 물어봄 도대체 이런 클레임이 발생하면 다른사람은 어떻게들 하시냐구 ??? 돈두 요구 하기두 하구 상품권으로 대체 받기두 한다함. 우리와 같이 기사가 없어져서 고생한일은 없다함) 신부랑 상의 해서 정신적 육체적 피해보상, 핸폰 분실 보험 초과분, 삼겹살 파티분못한 부분을 청구했다. 이미경씨 전화옴 돈을 요구해서 황당하다 하신다. 또한 이성적으로 절대 이해를 못하시겠다고한다.. 소보원에 가셔서 그쪽에 말해보라고 하신다.. 내가 양아치 됀거 같다 (내가 직원을 말뜻을 잘 못헤아리구 말한거 같아 후회스럽다) 후기를 쓰면 상품권 한장 더 줄수있는 배려를 하신단다.... 넘 감사 하다~~ 이미경씨~~ 신혼 여행이에요~ 맘이 상한거 잘 풀어야지요~~ 이런일 발생 자주돼면 안돼는 거죠~~ 첨이라 하셨구여 그럼 누가 더 많이 놀래구 기분이 안조았을까요 ??? 여행클레임에 대해서 저보다는 이미경씨가 더 많이 알겠죠 담에 저뿐만 아니라 다른일이 발생하더라도 잘 해결해주시는 역할을 하세요 뒤에서 눈치보는 그런일 말구요~~ 좌우지간 수고 하셨구 이번일로 클레임 잘해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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