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셋째날인가 바다 나가서 하는게 있는데요..저 이거선택하고 많이후회했다는..
스노쿨링 바나나보트랑 반잠수함+원숭이사원
저 이거 선택했거든요..40분인가 유람선 타고..(배멀리 엄청했어요 ㅜㅜ)
바다안쪽으로 나가서 호스하나씩
물려주고는(비위생적인것같아요..) 바닷속으로 뛰어들어가서 고개 쳐박고 물고기 밥주며
놀라그러더니....바나나보트 30분줄서서 몇분 태워줬는데..저는 바나나보트가 이렇게 시시한지 꿈에도 몰랐어요...바나나보트는 바다에떨어뜨려달라고 해야 잼있게 태워줘요..
안그러면 안전을 위해 살살 돌거든요,,,반잠수함은 잠수함창문이 더러워서 암것도 안보여요...정말정말 반잠수함은...절대 타지마셔요!..바나나보트랑 잠수함 무조건 다 타야하는건 아니니까 스노쿨링 계속한다고 하세요,,스노쿨링은 그나마 잼있어요..
수중디카챙겨가시구요..,저희이거 없어서 물놀이하며찍은사진이 몇장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