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 있던 4박5일동안 저희들 정말 두손맞잡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르겠어요..
가이드 없이 숙박만 예약하고, 쉬고싶을때 쉬고 놀러가고 싶을때 놀러가고..
맛집 미리 알아봐서 맛있는 음식 실컷먹고.
정말 이렇게 좋은데 있으니 싸울일도 없고 정말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처음에 착오로 풀빌라 예약확인이 안돼 정말 걱정했는데, 택시기사의 착오였어요..
다른곳으로 데려다줘서 예약자 명단확인이 안된거였더라구요..
그럴리가 없죠~~ 이미경 과장님 수고많으셨어요~ ^O^
리조트도 물론 좋았지만 저희는 클럽레기안에 홀딱반하고 왔어요.
어느곳이든 멋진차로 데려다주고 데리러오고, 단1분도 늦지 않구요.
세탁서비스도 완전감동이구요. 미니바도 매일 꽉꽉채워주고...
음식도 예술이에요.
마지막날 체크아웃후에도 가고싶은곳 데려다주고 데리러오고 , 공항떠나기전에 쉬라고 한시간 머물수있는 풀빌라 맞은편의 더레기안 호텔 잡아주고..(여기도 정말 시설 좋아요!!) 공항까지 데려다주고..
정말 왕대접받다가 왔어요.. 아직도 후유증이 대단하네요...
저희 정말 너무 행복했어요~!!
아이발리 정말 너무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