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고민하고 비교해보고 고른 사마야 코드야드~만족입니다.~
뉴사마야에선 기념으로 백같은거랑~ (천가방) 냉장고에 무료음료 제공. 다만 빌라내 한국어 하는 사람이 없어서 난감한 부분도 많이 있었죠.;; 발리에선 영어 필수네요~ 조그만한 책자정도 가져가시면 도움이 될거같아요~
바다는 사마야풀빌라는 바로 가까이 있는데.. 뉴사마야는 '부기'라는거 타고 이동을 해서 가야되더군요~ 걸어갈수는 있는 거리입니다.^^
식사는 전날 선택을 하는데.. 이것저것 먹어본 결과 "볶음밥"이 젤낫네요.
둘째날 스파마사지~ 좋았습니다~ 마사지 조금더 추가해서 받아도 좋을듯 하네요~

저희는 선택관광을 래프팅으로 했는데요~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파일크기가 큰관계로..;;
선택 정말 잘한거 같습니다~ 2시간 코스로 재밌었어요~
다만 래프팅후 현지부페로 먹은 점심은. 그다지....;
그리고 썬크림 구석구석 잘 바르세요~ 제가 다리를 안발랐다가.. 엄청나게 고생을.;;
래프팅후 독립기념관 다녀온후에 이동~
가이드 반데씨 덕분에 좋은 시간때에 가서 맛있게 먹고 석양까지 보았습니다~

그후에 니꼬발리로 이동~ 체크인 후 휴식 ~
니꼬발리에는 그나마 한국어 하는 한국인이 1분 계신데.. 퇴근을 하시더라구요.;
수영장도 좋고~ 앞에 바다도 있고~
아침을 부페로..바에도 가보고 하면 좋을거 같아요~

사진을 많이 올리고 싶었지만.. 컴퓨터를 잘 못다루는 관계로..드문드문 올렸네요~
갔다온지 시간이 조금 되서.. 햇갈리기도 한데요..
발리 갈때는 환전 많이 하실필요는 없을듯 하네요~
저희는 한국돈 50만원했는데.. 200불 정도 남더라고요~
그래서 친절하셨던 가이드 '반데씨'랑 운전기사분 팁 드렸답니다~
환전시에 달러로 100불짜리 하나 하시면 좋을꺼 같아요~1달러짜리 20장정도? 팁이 은근 많이 나가요~ 나머지 중간짜리는 몇장씩 하시구요
가자마자 가이드에게 말씀하셔거 '루피아'로 100불짜리로 한번에 환전하는데 더 좋구요
달러 안받는곳도 있고.. 선물을 카드로 사면될거같네요. 음료는 왠만하면 까르푸나
이동시 마트들 이용하는게 훨~씬 사네요. 저희는 이동중에 먹고싶은 과자랑 음료.맥주들을 사가지고 빌라로 들어갔어요~ 빌라내에선 부가세와 봉사료가 21%가 붙거든요;;

그리고 현직 한정식.. 맛이 그다지 않맞아요.. 좀 짜기도 하고..
삼겹살 먹을때 김치찌게.. 왠만하면 드시지 마세요~ 별로 맛도 없는데.. 좀 많이 비싸서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인도네시아 음식이.. 저희는 개인적으로 별로 안맞더라구요. 향도 강하고.. 그건 개인적인 취향이니 사람마다 다를 수고 있지만서도요~
컵라면 사서 먹었는데.. 엄청 행복하더라구요~ 컵라면 가지고 가시면 좋을듯~
밤에 출출 합니다~ㅋ

항공은 갈때 가루다항공 ~ 올때 대한항공 탔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대한항공이 좋더군요
한국말 거의 대부분이 모르시구요.. 항공기도 대한항공이 더 좋더라구요~

조금은 뒤죽박죽이지만 다들 즐거운 신행 되셨으면 좋겠구요~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