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사항
1. 발리는 루피사용이 많다는 것
달라만 바꿔갔었는데..마트나 음식점, 관광품 파는 곳 대부분이 루피만 받아요.
가이드에게 교환 요청해서 쓰긴 했는데..미리 바꾸시는 게 좋을 듯.
일반과자류는 우리나라 돈으로 400~500원, 맥주는 천원넘고 플링글스 작은통이
700~800원, 디스커버리 몰에서 달라로 물건 살려면 시간 좀 걸려요..
선물은 카드로!! 일반 쓸 돈은 20불정도 루피로 바꾸면 될 듯..
2. 데이크루즈 오우..ㅡㅡ;
선택일정 레프팅과 데이크루즈 중에 고민했는데...
스노쿨링 하고 싶어서 데이크루즈 했다가. 멀미 왕창하고 고생했어요.ㅡㅡ;;
물론 신랑은 멀쩡했지만 저처럼 멀미한 사람 여럿 된답니다.
중국사람이 많고 발리가 파도가 높아서..배 흔들림이 좀 심해요.
멀미하거나 몸이 약하시다면 다른걸 권합니다.
3. 현지한국식당
우리나라와 거의 흡사. 된장찌게 김치찌개 삼겹살이 주메뉴 김치찌개는 별로.
현지식이 안 맞으면 가이드에게 다른식당 요청하세요~ 친절히 안내해 준답니다.

너무 후딱 지나간 신행이네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고. 지금도 사진 보면 설래여요.^^
앞으로 신행가실 분들도 아이발리에서 좋은 추억 만드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