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1일 신혼여행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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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호 | 등록일 | 2008-10-07 |
리츠칼튼 리조트 및 까유마니스 더 강사 풀빌라로 신혼여행 다녀온 신혼부부입니다^^
저희는 운 좋게 리츠칼튼 리조트가 없어서 풀빌라에서 2틀을 지냈습니다. 넘넘 좋았죠^^ 낭만 그 자체였습니다. 발리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했었죠..^^ 온갖 열대나무와 아름다운 해변, 친절한 발리현지인들, 깔끔하고 매너넘치는 호텔직원들... 환상 그 차체였습니다. 풀빌라는 완벽했습니다. 로맨틱과 고급스러움,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이 함께 어우러진 최고의 풀빌라였습니다. 나중에 더 강사로 갔을때는 정말 실망하게 되더라구요.. 비교가 돼서 그렇겠죠.. 아마 더 강사로 먼저 갔으면 더 강사도 이쁘게 보였을수도^^ 리츠칼튼에서는 구경할곳 너무 많아서 풀장을 즐길 시간이 없었어요.. 여기저기 다니면서 이쁜 사진 남기느라 바빳죠.. 여행가니 시간이 아까워서 늦잠도 못자고 흐흑... 그러다가 더 강사로 가서는 한가하게 풀장을 이용하여 오전내내 수영을 했습니다. 둘이서만 하는 수영..후훗, 그 느낌은 아름다운 무인도에서 낭만을 즐기는 두 남녀 그 이상의 감동이었습니다. 신랑이 수영을 못해서 초급수영레벨인 제가 개인레슨에 들어갔죠.. 아예 물을 무서워서 튜브를 빌렸던 신랑이 이제는 수영장 반쯤은 숨 안쉬고 발차기로 헤염쳐 갈수 있다는 ㅋㅋ 놀라운 발전을 했습니다. 늘 물이 뿜어져 나오는 풀이여서 깨끗하고 둘만의 숨소리와 둘만의 몸짓만이 남아있는 아름다운 풀장에서 반나절을 보내고 다른 일정들도 보냈는데, 다 좋았습니다. 저희는 A코스를 선택했었는데 c코스에 있는 낙하산이 넘 타고 싶어서 가이드한테 따로 부탁해서 낙하산도 탓습니다. 신랑이 낙하산이 제일 재미있다고 다시 타고싶다고 하는데 제가 다음에 와서 다시 타자고 달랬습니다.하하.. 나중에 발리로 다시 오던지 아님 다른 곳에서 낙하산만큼은 꼭 다시 탈려구요.. 짧아서 좀 단점이지만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그 느낌 말로 형언하기 어렵습니다. 직접 경험해봐야 그 환상적인 느낌을 알수가 있죠^^ ㅋㅋ 날씨는 넘넘 좋았어요... 10월 중순까지는 건기라서 날씨가 넘넘 좋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팁^^ 10월 중순부터는 우기라 비가 많이 내리고 날씨가 안좋다는... 참고하세요^^ 여기서 집고 넘어가고 싶은 또 한가지 : 아이발리여행사의 서비스 또한 최고입니다.^^ 믿고 맡기시고 여행하시면 될것 같아요. 저희 부부는 중간에 의외적인 상황이 여러번 있었는데, 아이발리의 박지우실장님 넘넘 친절하게 최선을 다해줘서 기분좋은 여행이 됐던것 같아요... 어쩜 최악의 허니문이 될수도 있었을뻔한데 여행사를 잘 만나서 정말 편하게 모든 일을 알아서 해결해주시고 회원들을 배려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이 점은 제가 아이발리를 추천하는 최고의 이유입니다. 물론 가격면이나 현지에 가이드, 공항직원 등 강점이 있다는 것 빼고용 ^^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는 그냥 비밀로 할게요.. 저희 부부의 불찰로 인한 일들이라 챙피해서 호호.. 마지막으로 다음의 신혼부부에게 남기고 싶은 말씀은^^ 신혼여행이니 최대한 좋은 풀빌라 선택하세요.. 정말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주**리츠칼튼 후회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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