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싱가폴 1박 - 발리 더 발레 3박" 여행후기입니다.

저희는 아침 9시 출발 - 싱가폴에 오후 도착하여 현지 호텔에서 하루를 머문뒤 다음날 오후에 발리로 들어가는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더 발레에 대해 많이 궁금하실거 같아 발리에서의 일정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일차 저녁 7시에 발리에 도착했는데요. 공항에서 현지 가이드분이 펫말을 들고 계셔서 쉽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분은 현지분이신데 한국말로 의사소통하는데 문제가 없으셨고 선한 인상과 웃음으로 여행 내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저희는 개인 가이드를 신청을 했는데 저희가 원하는 일정으로 조정도 가능햇구요

숙소는 화보에서 보던 것보다 더 멋졌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지중해 분위기가 나는 모던한 스타일이였습니다. 담이 높아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면서도 정원과 개인 풀장이 넓어 답답한 느낌도 없었구요. 직원들도 여행사에서 설명들은데로 아주 친절하고 공손히 접대해주셨구요. (사진 참조)

몇몇 풀빌라는 명성에 비해 시설이 노후해서 다녀오신 분들이 실망을 하셨다고 하는데 더 발레는 시설면에서나 서비스면에서나 대만족이였습니다.

아침식사는 주문을하면 정원에 세팅을 해주는데 이것저것 다양하게 주문해서 푸짐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엇습니다. (종류별로 다양하게 시키세요 ㅎㅎ)

점심은 더 발레 자체 식당은 인테리어 장소도 훌륭했고 무엇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편안히 먹을 수 있었고 맛 역시 좋았습니다.

저희는 원숭이 숲과 절벽 사원을 다녀왔는데요 거리도 멀지 않고 둘러보기에 딱 좋았습니다 특히 절벽사원의 바닷가는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이였구요
가이드분도 끝까지 친절히 안내해주셔셔 마무리도 좋았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