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발리 줌 인~길게 길게 7박 8일 | ||
---|---|---|---|
글쓴이 | 박*경 | 등록일 | 2008-09-24 |
길게 푹 쉬다 오고 시퍼 풀빌라 두 곳 (까야나 3박, 까유마니스 더 강사 3박)정해
7박 8일 했어여~ 마사지와 스파 모두 다섯 번 받구~시내 마라 맛사지 젤 시원했구요... 스파는 풀빌라 안에서 받는 거라 모두 좋았지만 특히 더 강사 스파가 기억에 남아여~ 해양 스포츠 이런거 모두 빼고. 따나롯 해상사원과 우붓을 둘러 보았습니다. 사진은 따나롯 해상사원인데, 바다와 암벽..사원이 참 시원스럽습니다. 완전히 푹 쉬고...잘 먹고... 특히 스파 강추 입니다. 일정에 따로 추가해서 마니 마니 받으세요~ 우리끼리 쿠데타 레스토랑, 사마야 브리즈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맥주마시며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좋습니다. 쿠데타 스테이크와 빈티지 와인..둘이서 우리 돈으로 십만원 정도면 훌륭한 식사 하실 수 있어여~ 특히 사마야는 낮에도 밤에도 차마시며 바다를 감상하기 좋은 곳 입니다. 글구, 하얏트 호텔에 빠사르쌩꼴 음식 괜찮습니다. 호텔 안 작은 상가들 물건도 구경 후 살만한 것들이구요~ 스민약 거리를 걍 블루버트 택시타고 낮 시간대에 후미진 골목으로만 돌아다녀도 참 좋아여~ 택시안으로 들어 오는 한 낮의 발리 햇볕과 바깥의 오밀 조밀, 복잡다단한 사람 사는 풍경에 함께 속도가 붙으면 뭔가 다른 색다름을 느끼실 수 있을꺼에요. 쇼핑은 그래두 스민약과 르기안에서 하세요... 역시 어딜가나 물건은 제 값을 하니까요.. 좀 더 꼼꼼하고 분위기도 좋은 물건들이 시내에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하얏트 호텔 내 상점에서 새 집 인테리어에 쓸 물건들을 건졌어요. 핸드메이드 쿠션과 액자, 잡지꽂이가 아주 훌륭했어여. 우리 나라에선 십만원을 넘게 줘야하는 천연 가죽 잡지꽂이 삼만오천원에 낙찰... 특히 이미경 과장님께 감사드려여~ 허니문이라 솔직히 좀 까다롭게 초이스하고 부탁드렸는데... 프로답게 신경쓰고 배려해주신 점 잘 기억하고 있어여~ 아무나 그렇게 일 할 수 없단 거 아시죠?! 내년에 다시 한 번 발리 갈까하는데 그때도 아이발리로 가게 될 것 같아여~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안중리 안중초등학교 5학년 3반 교실로 좀 보내주세여~ |
전 화 상 담: 010.9797.9955
카카오톡 상담: @ 아이발리
상담시간: 평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40분 (토.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