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어나운스먼트......

언제나 빙기부터,렌트 등등 혼자 알아서 여행 했던 나.....
처음으로 패키지를 따라 가보게 되었다... 가이드에 기사 까지 있으니 완전 좋았고...
게다가 단독으로 움직이니 우리 맘대로 할 수 있어 또 좋았다....

발리의 물가는 생각보다 훨씬 싸 놀랐고,,, 사람들은 전체적으로 완전 친절했다..
남자들은 귀엽게 생겼는데 여자들은 많이 못생김....

여행사서 제공해준 식당, 발리서 나름 고급 식당이였고,,, 한두가지 메뉴 추가해서(예를 들어 한국식당서 삽겹2인분제공 여기다 김치찌개 추가 ,,완전 맛났어요 ㅎㅎ) 먹으면
캐 만족 했음...

출국전에도 지속적으로 각종 준비사항,스케줄 등등 확인해주는 모습 good
귀국하는 날 가이드가 밤 12시에 티켔팅 해준다고 10시 부터 기다린다는거 그냥 가서 쉬라고 했음.... 그리고 1등으로 체킨해서 승무원 앞자리 앉아 반은 누워서 자면서 왔지요..

아, 그리고 공항에서 만약 새벽 비행기를 타신다면 2층에 있는 라운지 이요하시기 바람
인당 약 2만원인데...간단한 샐러드,치즈,소시지,빵,음료,와인,,,,+샤워시설...

먹고놀다 빙기타서 푹주무시면 좋을듯.....

암튼, 이번 여행 만족입니다, 아이발리 덕에.....
벌써 부서에 있는 동기 신행으로 강추했지요........

그럼 모두들 좋은 여행,추억 만드시길 바라며,,,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