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얼굴이 다 찌그러졌네요..ㅎㅎ>

안녕하세요~
7월 10일에 리허니문으로 발리다녀온 허유부부입니다..^^
저희는 리츠칼튼 1박+뉴사마야 2박으로 짧게 다녀왔지만,, 아주 알차게 보내구 왔답니다.

참고로 저희는 평일 출발이어서 신혼객들이 없어서 그런지 가이드 1명에 저희들 밖에 없었어요~. 저희는 자연스레 개인가이드!

사실, 리허니문이라 다른 분들과 같이 여행해도 잼있었을 것 같은데,, 그래도 개인가이드라서 일정을 맘데로 바꿀 수 있어서 넘 좋았답니다~ㅎㅎ

이러쿵 저러쿵 하야~ 이제 리츠칼튼으로 이동합니다.

리츠칼튼에 도착하니 웰컴드링크와 환영꽃목걸이를 주네요.. 괜시리 허니문 기분나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공항에서 가이드 만날때도 가이드가 걸어줬었는데, 참,, 뉴사마야 가니 거기서도 환영꽃목걸이 걸어줘요~. 이거 기분 좋답니다.^^

리츠칼튼에서는 테라스뷰에 묶었는데 오션뷰와 내부는 똑같데요. 단지 1층에 있는 차이? 저는 오히려 1층에 있어서 테라스 문 열고 왔다갔다 가능해서 좋던걸요?

내부는 무척 깔끔합니다~
그리고 리츠칼튼.. 역시 부대시설이 짱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