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리츠칼든 2박 + 행인가든 2박 + 싱가폴 1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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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규***쭈 | 등록일 | 2008-07-06 |
저는 리츠칼튼 도착해서 첫날 별도로 돈을 지불하고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 바람에 하루를 모두 버렸어요.. 아침을 제외한 식사는 모두 밖에서 하거든요.. 그래서 리츠칼튼에서 놀지 못한거 참 후회 합니다. 여행의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일정이 달라지겠지만 제 생각에는 리츠칼튼에서만 놀고, 패키지에 포함된 마사지만 받아도 충분할 것 같아요..
두번째 숙소 "행인가든" 완전 강추에요. 외곽에 많이 떨어져있어서 한번 들어가면 가이드가 체크아웃할 때까지 데리러 오지 않아요. ^^ 식사도 모두 풀빌라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근데 행인가든엔 한국사람 없더라구요.. 유럽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하던데.. 그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저희는 행인가든 꼭 다시 함 찾고 싶은 곳이였어요. 자연과 함께한 풀빌라.. 하늘을 보면서 새소리 들으면서 스파도 받을 수 있어요. ^^ 세번째 숙소는 싱가폴의.. 음음..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 발리에서 푹 쉬었다면 싱가폴에선 재미나게 놀고, 쇼핑도 해야죠 ^^ 일정이 하루밖에 안돼서 저희의 교통수단은 택시였어요. 환율이 많이 올랐을 때 가서.. 택시비로 많이 버렸지만 그래도 짧은 시간에 많은 곳을 다니기엔 택시만한게 없죠. ^^ 오전에 센토사에 가서 센토사 구경하고 점심때쯤 나와서 쇼핑센타 돌아다녔는데.. 쇼핑할 건 그닥 없더라구요.. 그냥 저흰 시내구경 한 것 정도 였어요. 그래도 가이드 없이 신랑이랑 둘이 길 찾아다니고 하는 재미가 솔솔했답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발리 통해서 가길 정말 잘한거같아요. 한국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시고(잘 다녀왔는지 전화도 주시더라구요.. 제가 바빠서 전활 계속 못받으니.. 문자를 보내주시는 센스~!!) 현지 가이드도 한국말 잘하고, 무엇보다 저렴하게 알차게 놀다 왔습니다. 다음에 행인가든 갈때도 아이발리 통해서 갈 예정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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