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6일이라는 시간동안 심심하면 어쩌지 했는데
금새 지나가고 집으로 돌아가는게 넘 아쉬웠어요.
다른 동남아시아 다녀오신분들 서비스때문에 기분 안좋으셨다던데
발리는 정말 다들 친절하시고 서비스 정신이 몸에 밴것 같았어요

한 번 밖에 없는 신혼여행 망칠까봐 여행사 고를때 걱정이 많이 했는데
저렴하면서도 편안하구 즐거운 여행이였고요
신행 프로그램이나 환경은 비슷하니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즐기느냐가 더 중요한 듯 해요
다들 발리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