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후 인천의 베스트웨스턴에서 하루 있고 다음날 싱가폴로 떠났는데..
방만 잡아서 썼습니다. 다른 허니문패키지같은거 안하고..
온돌 침대였는데 정말 예상외로 넓고 좋았습니다. 나중에 가면 또 온돌을 쓸꺼 같아요. 친구들하고 와도 괜찮을꺼같구요.

보통 1박할때는 그냥 잠만 자고 오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싱가폴은 좀 비중있게 올렸구요. 나중에 한번 더 가서 구석구석 보고 와야겠어요. 여러군데 갔지만 거의 날림이라.. ㅎㅎ
블루포인트의 방이나 개인풀.. 그런건 싸이트에 사진도 많으니까 안올렸어요. 똑같아요. 꽃도 있고.. 근데 모기 많아요.... 나가실때 모기향을 꼭 뿌리고 외출하세요.

정말 신행 또 다시 한번 갔음 좋겠어요. 아기를 낳으면 그때나 갈수 있을까요? ^^ 5년후에 다시 오기로 했는데 넘 멀어서 신랑이 싱가폴만 갈듯... ㅜㅜ

평생 남을 그런 신행이였어요.. 가이드 해주신 마완께도 정말 감사하구요.. 발리가면 마완한테 가이드 또 맡겨야죠.. ㅎㅎㅎ. 개인적으로 되면..
저희 픽업하러 오실때 바나나튀김같은거 사가지고 먹으라고 주신 기사님도 넘 감사하구요.. ㅎㅎ 기사님.. 너무 좋아요~~~~*^^*
신혼부부 여러분... 그리고 아이발리 관계자분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