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평가]
리조트 시설은 아주 좋습니다.
단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다 한국사람이라는 겁니다.
리조트에만 있으면 한국이에요.
병원까지 아내해준 직원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가이드]
여자분이 였는데.. 우리 가족한테는 안성맞춤인 가이드분이였습니다.
저희 부부가 발 맛사지 받을때도 우리 딸을 잘 봐주시고.. 남자분이였으면 낭패..
또 가이드분도 4살짜리 아들이 있어서 애기를 너무 좋아해 주셔서 너무 편안하게 관광을 했습니다.
가이드분한테도 감사드립니다.
아 차는 좀 오래되고 작았습니다. 조금 더 크고 새것이였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운전하시는분도 애기가 있어서 조금 조심스럽게 해달라니까 운전을 잘 해주시더군요.

[마지막날코스]
호텔체크아웃 -> 점심(현지식) -> 원숭이사원 -> 무슨갤러리 -> 박물관 -> 저녁 -> 발맛사지 -> 공항
갤러리는 코스에서 빼시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박물관은 오후 폐장시간전에 도착할 수 있도록 스케줄링하는게 어떨까요..
폐장시간 후에 가니까 박물관 구경도 못하는데 별 의미가 없는것 같더라구요.

암튼..
우리가족 첫 해외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다음에 발리는 또 갈겁니다.. 그 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이발리 번창하시구요..
감사합니다.
꾸벅(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