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날 발리 다녀왔어용.
리츠칼튼은 뭐 그저그렇게 맘에 들었는데 소피텔스민약은 정말 실망햇어요 풀장도 작구요
또 파도소리가 어찌나 큰지 잠도 잘 못잤어요 바다를 좋아해서 해변바로 옆이라 맘에 들엇구 사진에 풀장도 커보이고해서 선택했는데 무슨 태풍오는것도 아닌데 파도 소리 장난아니엿어용 풀장도 목욕탕 냉탕 크기구용 ㅠㅠ서비스 완죤 꽝이구용 또 음식은 정말 발리전통음식만있구요 여기 가실분있다면 말리고 싶네요.
스파 받을때도 빌라로 오는게 아니라 스파 받는곳으로 찾아가야하구요 음식도 시켜서 못먹고 식당 찾아가야하고~ 물도 맘대로 못먹어요 식당서 물 먹었더니 돈 내라고 하더군요
냉장고안에음료는 밖에서 사다먹는것보다 가격이 3배더 비싸다는점 다른 빌라도 그렇고요 다른사람들은 드라이기 칫솔 이런거 다 챙겨 가야한다는데 그럴필요 없구요 비상약만 챙겨 가시면 될것같아요 샴푸 린스 요런거 다 잘 준비 되어있답니다. 저흰 들고 갔다가 짐만되었답니다.또 가이드가 데꼬 가는 곳에서 물건 사지마세요 더 비싸용~
근데 가이드 정말 말 잘하궁 친절했어용 그건 맘에 들었어용~
이제 신혼여행 가실 신혼부부님들 소피텔 스민약은 정말 비추천입니다~ 가면 후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