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로이는 일단 한국사람이 많이 없어요. 리조트가 좋아서 음식도 넘 토속적이지 않구여, 외국사람이 많고 사람이 많이 없어서 프라이빗하고 조용하고 여유있게 놀 수 있어요. 어디 안가고 리조트만 3일 돌아다녀도 모자라요. 저희는 스파시설을 따로 예약해서 싸우나랑 스파시설 둘만 이용하구 패키지에 반얀트리 맛사지가 있어 받았는데 또 받고싶을 정도로 편하고 좋았어요. 마지막날 비행기가 결항되어 좀 문제가 있었어요..영어가 어느정도 되셔야 할 것 같아요. 한국가이드의 도움을 받기가 어려울 때가 있을것 같아요(워낙 오지라 비행기 캔슬같은게 많은듯 해요) 그것빼고는 최고였어요 후기에 다 담지 못한것들은 다음에 또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