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대한항공직행으로 발리 까유마니스 누사두아 풀빌라 3박 5일로 다녀왔어요
오후에 출발에서 거의7시간 비행기타고 도착한발리
우기라서 도착하니 소나기가 왔어요
가르마완가이드가 공항서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까유마니스에 도착하니 새벽한시인가 암튼 웰컴드링크를 주더라고요 레몬그라스 차와 케익
여행사에서도 와인과 케익을 주더군요..고맙습니다
둘째날은 자유시간이여서 남편이랑 풀에서수영하고 누사두아비치 자전거 빌려서 타고갔더니 소나기가 막오더군요,,ㅋ
저녁시간이되니 청소한다고 10분정도 나가있다오라구 그래서 로비가서 놀다가 들어오니
기대하고있던 캔들라이트 디너..정말 환상적입니다!!
세째날은 데이크루즈를 선택했어요 배를타고 원주민마을갔다가 스노쿨링하고 바나나보트타고 아름다운선상부페라고하지만,,솔직히 그렇지는 않았어요..김치에 벌레도 있었어요..
그리고 저녁에는 짐바란씨푸드 ..맛있더라고요..
마지막날에는 같이 다닌팀이 홍콩에가기때문에 공항에2시에 가야한다고 해서 어치피 같이 다니기때문에 시간에 맞춰서 체크아웃을 했는데 아쉬운점은 시간이 서로 틀리니깐 그게 불편했어요 좀 더늦게 체크아웃하고 싶어도 시간이 달라서 신경좀 써주시죠!!!!!
그래서 그쪽팀 가고 우린 시간이 남아돌아 할것도 없고...
또한가지 마사지 받으러갔는데 그쪽팀은 2시간이고 저흰 1시간이라서 기다려야하니깐 저희도 한시간 하긴했지만...
이런것들도 완벽하면 좋으련만,,그럼 더좋았을텐데..
이런것만 보충된다면 더 좋은 여행이 될꺼에요..
암튼 3박5일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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