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리츠칼튼리조트3박+칼릭스풀빌라2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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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기***숙 | 등록일 | 2008-03-09 |
저희는 2월 17일날 예식을하고 18일 오전 일본경유에서 발리에 도착했습니다.
직항으로 가려고 했지만 예산이 오바되어 일본을 경유에서 갔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단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거와 비행기 안에 한국사람은 정말 찾기 힘듭니다. 발리에 도착하니 12시가 다 되어가더군요...기나긴 여정 끝에 도착한 리츠칼튼은 정말 저희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습니다... 동화속에서나 본 그런 전경이었습니다 저희가 갈땐 우기여서 날씨가 썩 좋진 않았지만 메인풀장에서 바라본 바다는 날씨를 잊을 만큼 정말 굿이었습니다. 참 리츠칼튼 조식을 먹기위해선 일찍일어나야 합니다. 첫째날 풀이라며 사미레스토랑을 안내해 주더군여.. 레스토랑 보다는 다양한 부페식이 더 낫습니다.둘째날 부터는 경쟁이라도 하듯 조식때문에 일찍 일어나야만 했습니다.음식 깔끔하고 맛있습니다.리츠칼튼의 장점은 넓고 부대시설이 잘 되어있다는 점 입니다. 그렇게 3박을 보내고 30분 거리로 도착한 곳이 칼릭스인데요...칼릭스 가시는 분 정말 강추입니다. 오션뷰에 사방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누워서두 정말 바다가 보입니다.젤 좋았던건 바다를 바라보며 음악을 들을수 있다는 거..눈과 귀가 정말 즐겁습니다.MP3를 연결해주는 스피커가있어 노래를 좋아하는 우리부부는 심심할 틈이 없었습니다.단 물에서 노는걸 좋아하시는 분은 비추입니다. 리츠처럼 부대시설이 그렇게 좋진 않습니다. 메인풀장은 길기는 한데 넓진 않습니다.갈수록 깊습니다.물을 무서워하는 저는 들어가지 못했답니다. 유념에 두시길...그거 빼고는 스파 ,음식, 캔들 모두 만족입니다.참고로 저희는 아메리칸 스탈로 먹었구여 CD를 구어와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캔들디너를 했습니다.비하인드 스토리(?)가 너무 많지만 용량초과상... 마지막으로 저희를 담당해 주셨던 조희선 실장님 저희 부부의 까탈스런 요구 다 들아주시고 빠른처리 해주셔서 정말정말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실장님의 책임감에 감동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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