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밤이 되면..
뭐라고 해야 할까..
너무 조용하고 한적하고..깜깜하고..
사실 첫날 체크인하고 들어왔는데..
어둠컴컴한 불빛에...(불이 밝으면 벌레들이 몰려온다네요..근데 모기는 별루엄써요)

어찌나 무섭던지...-.-;;

음악이라도 준비해 가지고 가세요..
아무것도 없이 달랑달랑 갔떤 저희커플은..
이 엄한 분위기를 어찌할 것이냐..참 고민스러웠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