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2.29~08.01.04일 5박7일의 긴 허니문을 다녀온 따끈따끈한 새댁입니다~
우선 시즌이 시즌인지라 직항노선을 찾기 힘들어 싱가폴경유로 허니문을 떠나게 됐습니다.
비행시간이 길어 해외여행이 처음인 저희는 많이 힘들었지만 비행노선 빼고는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ㅎ

발리가 우기라 비가많이온다구 해서 많이 걱정했지만 날씨 아주 상콤했습니다..ㅋ
저희가 놀때는 화창하구 더울까봐 걱정했지만 날씨두 많이 선선하더군요..ㅎ

우선 칼릭스 풀빌라 최고예요~ 전망좋구 분위기좋구 서비스좋궁..
가이드 타라~두 정말 착하구 좋슴돠...순박한 농촌총각같은?ㅋ

좋은일정 좋은장소 소개해준 아이발리 감솨하구요...
담에 여행두 바캉스클럽을 통해 가기루 신랑과 협의봤슴돠~
수고하시구여...
번창하십쇼...^^

<친구커플이 따라와서 같이갔어요. 그 친구들은 바캉스에서 푸켓으로 갔다왔는데
넘 좋다고 추천해줬거든요~ 가는김에 겸사겸사 같이 다녀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