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싱가폴1박 더발레3박+더우린1박 5박7일의 짧았지만 행복했던여행 | ||
---|---|---|---|
글쓴이 | 이*영 | 등록일 | 2008-01-02 |
싱가폴에 도착해서 너무나 피곤했지만 선물하신 케익과 친구가 선물한 맛난 와인을 한잔한후 거의 실신에가까운 잠을 청한후 다음날 센토사에서 케이블카를 못타는 나때문에 모노레일로 정거장마다 갈아타며 한바퀴 일주를 하였는데 참 재미난 체험이였어요.
피곤한몸을 이끌고 두시간넘게 비행후 더발레에 도착한후 우린너무 깔끔하고 큰규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답니다. ㅎㅎ 개인풀은 기대했던만큼 크고 너무좋았구 모든게 제맘에 쏙드는 빌라였어요. 첫날받은 스파도 피곤에 지친몸 풀기엔 너무 좋았구..(코골며 열심히 자는 신랑덕분에 마사지해주신분들이 웃느라 아주 재미났었죠 ㅋㅋ)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건 캔들라이트 디너는 기대했던것 보다는 좀 실망스러웠어요.. 풀에 꽃잎도 띄워줄줄 알았는데 없어서.. >.< 뭐 나름 만족스런 디너였지만요.. 더발레에서 3일간의 여유로운 휴식으로 그동안 지쳤던 몸과 마음을 추스린후 우린 다음 숙소인 레기안 거리에있는 더우린으로 옮긴후 발리의 거리를 온몸으로 체험하기위해 거리로 나와 맛난 점심도 사먹고 쇼핑의 거리에서 정신없는 쇼핑후 그 유명한 쿠데타를 찾아 정말 잊지못할 멋진 밤을 보냈답니다. 발리여행에서 꼭 추천하고싶은 코스가 레기안거리에서의 아이쇼핑과 쿠데타바 예요. 더 우린에선 하룻밤이였지만 하루종일 레기안거리를 쏘다니면서 구경했던것들과 군것질거리들 저녁야식으로 사다먹었던 피자, 멋진 밤바다와함께 술보다 분위기에 취했던 쿠데타바에서의 시간들이 너무나 기억에남고 멋진 경험이었어요. 다시한번 발리에 오고싶은 마음이 들게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날 남은 일정을 끝내고 너무나 순수하고 열심히였던 현지가이드와 헤어지려니 마음니 너무나 짠 하면서 섭섭하더군요. 다음에 발리에 또 가게되면 또 아이발리와 함께하고 싶답니다~~ 물론 그때가이드였던 까르마완과 함께요^^ 빌라나 그외것들 사진 많이올리려했는데 갑자기 카드리더기가 고장나는바람에 이것밖에 못올리네요.. 더 멋진 사진들이 많은데 아쉬워요~ |
전 화 상 담: 010.9797.9955
카카오톡 상담: @ 아이발리
상담시간: 평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40분 (토.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