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을 다녀온지 어언 2달이 다 되어가네요 ^^
발리로 목적지를 정한후 주위 사람들의 조언을 들어보니 발리 전문여행사가 좋겠다고 추천을 하더라구요.모 까페에 가입을해서 "아이발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곳보다 가격적인 면이나,현지에 업체?가 있다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결혼전 모 여행사가 신혼부부들의 여행비를 들고 날랐다는 소식도 들리고 불안했었거든요.
신행당일 이사님을 만나 이것저것 이야기도 듣고 싱가포르로 슝~~~~
호텔 주소가 적힌것을 보여드리니 택시기사님이 정확히 잘 데려다 주셨어요.
첫날 잘자고 아침을 먹고 나서 머라이언상을 둘러보고 주위 여러마을(아랍마을&인디아마을등등)을 둘러보고 현지음식도 먹어보았습니다.
다시 공항으로 가서 발리로 슝~~~~
현지에서 가이드를 비롯 이현정대리님이 반갑게 맞아주셨구요
스케줄이 진행되는 동안 간간히 나오셔서 일정 체크를 해주셨습니다.
오는날 예쁜 스텐드 선물까지....
무조건 스케줄을 강요하는게 아니라 제가 원하는대로 일정을 넣었다 뺏다 할수 있었던게 참 좋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발리로 다른 리조트+풀빌라 시리즈로 다녀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