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발리여행 이모저모-해양스포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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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진 | 등록일 | 2007-12-06 |
같은 호텔에 머물렀던 세 커플들이 모두 옵션들 중에서 해양스포츠로 똑같이 선택을 해서
세 커플이 같이 해양 스포츠를 하는 해변으로 출발했다. 도착하니까 반 이상은 한국 커플들이었고, 나머지 간간히 일본, 중국 사람들이었다. 패키지 포함사항은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플라잉피쉬, 패러세일링]이었고, 스노클링 같은 다른 것들도 재밌다고 계속 종용하였으나 우리가 워낙 관심을 안보이니까 우리 가이드가 그냥 딱 잘라서 안한다고 통역하는 것 같았다. 드넓은 바다엔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패러세일링, 스토클링하는 배 등등으로 빽빽하고 백사장엔 알록달록 수영복을 입은 동양인들이 자기 순서 기다린다고 빽빽하고 태양은 그야말로 작열하고!!! 좀 혼란스런 가운데, 한번씩 카메라 들이대면 포즈 취해봤다가 안그러면 태양에 온몸으로 맞서고 있기!! 해양스포츠할 땐 수영복 위에 꼭 얇은 긴팔셔츠나 가디건을 입는 게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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