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식당

1) 파디(Padi) : 태국식 레스토랑으로 주로 여기서 아침, 저녁을 먹었다.

아침엔 International buffet 로 운영되어서 내 입맛에 맞는 걸 골라 먹을 수 있었는데, 저녁엔 태국식으로 나와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2) 사미사미: 이탈리안 레스토랑.

나는 피자를 시켜 먹어서 그럭저럭 맛있었는데, 피쉬 요리를 시킨 울 신랑은 완전 으윽.... 느끼해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다. 그나마 고추장소스를 가져가서 뿌렸기 망정이지 정말 니글니글.... >,<

3) 다바(DAVA) : 이건 풀빌라가 있는 쪽에 위치한 퓨전 레스토랑. 여기가 맛있다고 하던데, 가이드와의 약간의 의사소통 문제로 인해 여기는 가면 안되는 줄 알았다! 다시 물어보니 조식은 가능하다는 게 아닌가!! 으찌나 아쉽던지!!! ㅠ.ㅠ

4) Kisik Grill Bar : 여긴 안가봤음. 패키지에도 불포함이라...



5. Aqua tonic spa

세째날에 가서 2시간동안 풀 코스를 즐겼다. 각 부위별로 테마를 정해서 수압을 받게 하는 것..

사람에게 직접 마사지 받는 것 보다 더 시원하게, 그러나 특별한 근육통 없이 나도 모르는 곳곳의 근육들을 릴랙스~하게 풀어주는데,,,,

너무 시원하고 좋았다!



6. Kubu Beach

버기를 타고 가서 184개의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된다고 하던데,,,,

게으름으로 인해 가보지는 못했음. 아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