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장 올릴 요량이었는데 5장까지밖에 안된다네요.
씨푸드와 풀빌라 사진을 못올려 아쉽네요.

결론은....풀빌라는 꼭 가보시라는 것!
짐바란포시즌은 개인풀은 작지만 깊어서 둘이놀기 그만입니다.
수영 싫어하는 신랑을 위해 가져간 비치볼이 유용했구요...혼수 사은품으로 잘 주는 기내용 목배게 있죠? 그걸 불어서 양팔에 끼면 아주 와땁니다...ㅎㅎ

그리고 전 크루즈 선택했는데 배멀미를 해서 고생했습니다(2박3일정도...--;). 멀미심한 분들은 다른 선택을 하심이 옳은줄로 사료됩니당....

아 그리고 발리 들어가실때 세관통과하는데 까다롭더군요. 저희 앞에 두팀 정도가 끌려가던데....^^; 저희는 신행준비하면서 선물을 면세점에서 미리 많이 구입하는 바람에(그것도 모두 화장품으로....--;) 굉장히 걱정 많았거든요. 뱅기 안에서 남들 다 자는데 화장품들(액체류는 비닐을 뜯지말고 기내에 반입해야 합니다...) 기내용가방에 넣는다고 낑낑거렸습니다. 주의하세용~

모두모두 행복한 여행 잘다녀오시고 다녀오시고 나서도 적당히들 싸우시고(인천공항에 도착후 싸우는커플 일고여덞은 봤습니당....)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바래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