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드림랜드로 출발~!
도착순간 신랑과 전 여기저기 구경다니느라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그곳은 환상그자체였어요,..
영화에서 해볼수 있는것은 다해봤지요 ^^;;
거기에 캔들디너까지 너무 로맨틱해서 시간이 여기서 멈추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들더군요
드림랜드는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비치도 가보고 풀빌라라서 그런지 각자의 풀빌라에서 노느라 메인풀은 저의 환상의 공간이였어요.. (혼자서 사용했거든요 ^^* 노래도 하고 사진도 찍고 자유만끽~ )
마지막날은 아로마 마싸지를 했는데 좋긴한데 황실마사지가 더욱 좋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발리 기념품 매장에서 젓가락 세트를 사왔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인기가 넘 좋왔어요..
더사올껄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아쉬움을 뒤로한채 발리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 신경쓰고 베려해주신..
조희선 실장님과 아이발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어요..
처음선택이 발리였다면 후회 하지 않을여행이 될꺼라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