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용량때문에 좀 뒤죽박죽 올렸졌어요^^
저희는 가기 거의 4달 전부터 결혼준비했구요..
아는사람 소개로 아이발리를 알게 되었죠^^
풀빌라는 정말 질리도록 하두 많이 봐서.. 어디 하면 다알정도로.. ㅋㅋㅋㅋ
그러나 뭐 이현정대리님의 추천도 있고해서.. 아힘사 짐바란 으로 정하게 되었구요^^
수영장은 무조건 커야한다는 바램이 있었지만.. 앙~~ 막상가서 보니까 풀빌라 넘 좋왔지만..
수영장은 그리 크지 않더라고요 맘 아프게.. 앙~~~ 물론 둘이 놀기에는 정말 딱 좋은 풀빌라 더 말할것없이 좋은 풀빌라지만요^^
암튼 이현정 대리님 덕에 좋은풀빌라에서 푹 쉬다가 왔죠^^
가이드로 개인가이드에 앙 넘넘 좋아요~~ 갔다온지 이제 한달 다 되어가는데 또 가고 싶은 맘이 굴둑갔은거 있죠 앙 또 가고 싶어라
시간이 어떻게 이렇게 빨리 가는지 아직도 소굽놀이 하는거 같은거 있죠 우헤헤
뭐 우리 부부는 뭐 워낙에 잘먹는 타입이라서 뭐 별로 까다로울건 없었지만에.. 딱한가지 배꾸요^^ 빌라에서 일식스타일의 아침밥을 주문했는데요 세상에나 깜짝놀랐어요~~
날리는 밥에 일식된장국에 단무지가 끝인거 있죠 ㅋㅋㅋㅋㅋ
그래서 워낙 가림없이 잘먹는 타입이라서 맛나게 먹었지만요 ㅋㅋㅋㅋ
대부분의 식사는 다 만족이였구요~~ 우리 부부는 밥외에서 과일도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왜 빨간 털달린 과일있죠~~ ㅋㅋㅋ 그거 젤루 많이 먹었어요~~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한국오니까 손톱에 때가 근 보름은 가더라고요.. 그과일이 생긴건 안그런데.. 물이 들어서 빠질 생각을 안하는거 있죠 켁켁
뭐 또 시프드~~ 보자마자 사진한방찍고 완전 허겁지겁.. 거의 10분만에 뚝딱!!
울 가이드 천천이 즐거운 시간 보내라고 하던데.. 우헤헿 넘 일찍 끝나서.. 켁켁
또 결혼식때문에 피곤해서 그런지 비행기를 많이 타서 그런지.. ㅋㅋㅋ 혼자만 잠 정말 많이 잤어요~~ 제가 하도자니까.. 울오빠.. 다른 사람만났는데.. 글쎄!! 왜롭다고 하는거 있죠!!
이럴수가.. 혼자 자고 있으니까 혼자서 빌라 밖에.. 20분동안걸어서.. 무슨호텔인지 몰라도 거기까지 갔다오고.. 주머니에 발리언어(여행사에서 준것)들고다니면서 현지 사람들한테 인사도 하고.. 막인사하고 다니니까 사람들이 막 말시키더래요~~ 그래서 계속 미안하다고
(마합:발리언어) 이러고 다니고.. 나중에서 너무 말시켜서 도망왔다고 하더라고요^^
넘 자서 오빠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ㅋㅋㅋㅋ
원숭이 사원에서는 가이드가 모자나 선글라서 뺏어간다고 ㅋㅋㅋ 신혼여행가기전에 여행후기를 넘 읽고 가서 그런지 그런건 알고 있었거든요 ㅋㅋ 근데.. 원숭이들 더워서 그런가..
움직일 생각도 않하던 걸요 울 가이드 뭐시가 그리 무서운지.. 모자 꾹 눌러서 잡고가고
오빠랑 저는 그냥 뭐 그냥 다녔어요~~ 물론 살짝 경계하긴 했지만요~~ ㅋㅋㅋ
암튼 넘 맘에 들었던 발리허니문 이였습니다...
곧!! 홍콩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