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이 좋았던 6박 8일간의 신혼여행..원래 콤비상품에 추가로 풀빌라일박을 추가했다.
여행 끝나고 신랑이랑 공통적으로 한 이야기가 아이발리 여행사 선택을 정말 잘했다이다.
다른 여행사보다 싸면서도 실속있고 정말 괜찮다.
선물로 이쁜 캐리어도 받고 여권도 만들어주고 이쁜 한지 스탠드도 받고..
더욱이 싱가폴항공에서 신혼여행객이라며 비행기안에서 이쁜 케잌을 주는데 옆에 수많은 신혼여행객 중에서 몇명만 줬다..기준이 뭔지..기분좋았다

비수기라서인지 우리 한 커플에 드라이버 한명,가이드 한명이어서 누구 눈치볼 필요 없이 마음대로 일정 조정하며 왕과 왕비같은 일주일을 보냈다.
아이발리의 좋은 점은 식사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일정표에 현지식으로 나온 것도 마음대로 한식으로 선택할 수 있고 한식당도 가고 싶은 곳을 선택하여 폭이 넓다
한식과 현지식 모두 참 맛있어 둘다 몸무게가 늘었다,
숙소였던 리츠칼튼은 사진보다 훨씬 아름답다.
상상 이상..

너무 아름답고 깨끗한 발리..지금도 손에 잡힐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