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신혼여행지를 두고 티격태격했죠~~~ 유학시절 뉴질랜드를 손바닥처럼 잘 알아 전 뉴질랜드를 고집했고 와이프는 무조건 발리를 고집~ ㅋ 결국엔 발리를 선택~ 후회없는 선택이였습니다.
한가지 바랄께 있다면 지금 발리가 한국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신혼여행지라죠~ 이동하는 곳마다 한국사람들뿐이였던거 같았어요ㅡㅡ 물론 이동 코스마다 봤던 사람들 또 보구요 ㅡㅡ 물론 특색있고 유명한 곳 위주로 일정을 편성해 그럴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수상스포츠는 다소 실망적이였지만, 2시간동안의 래프팅은 Goood ~~~
우리나라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보다는 발리에서만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추가했으면 합니다.
ㅋ 10장의 사진으로 다 표현하기 너무 부족하네요~~~조만간 또 올릴께요~
평생의 한번인 신혼여행 좋은 추억 많이 만들수 있게 도와주신 아이발리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저축해 결혼 1주년 기념여행을 꿈꿔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