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 7일 싱가폴1박 발리 4박 신혼여행기

12월 11일 인천을 떠나 발리까지..
1일째
싱가폴 창이 공항에 저녁11시에 도착
택시로 스위소텔 머천콧에 이동 저녁이라 피곤도 하고 해서 맥주 한잔하고 잠을 청하였습니다.
2일째
아침 일찍 인나 밥먹고 싱가폴 시내 관광함 도시 전체가 깨끗하고 현대적으로 잘 꾸며져 있음 하지만 동남아 특유에 냄새가 나서 힘들었음. 관광코스 (차이나 타운~>샌토사공원~>머라이언 파크) 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는 보트와 샌토사 공원으로 들어가는 캐이블카 추천 그리고 이동시 MRT추천 우리나라에 지하철이며 가격이 저렴하고 노선이 간단함.)
저녁 7시비행기로 발리 이동
9시30분에 공항 밖으로 나가면 가이드가 바로 현지 가이드께서 A4지에 이름 써서 기다리고있습니다. 저희 가이드 닉네임 "윤다훈" 아주 잘하지도 않고 못하지도 않은 평범함.
처음엔 여행 일정을 바꾸려고 해서 기분이 상하였으나 잘 합의하여 진행함.
3일째
오전중에는 리조트내 수영장 등을 돌아 다니면 사진찍고 일광욕 하고 오후에 전신아로마 마사지 받음. 정말 시원함. 넘 좋았습니다 석식은 한정식"서울가든"이라는 현지 한식집
김치찌게를 먹었음. 맛은 너무 기대하면 실망을 ....
4일째
오전엔 해상 스포츠(바나나보트,플라잉피쉬,로켓보트)현지 사정에 따라 조정함. 한국인이 사장이며 오후엔 발마사지 받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힌두 사원으로 이동 전경이 환상적 그러나 원숭이 조심하시고 머리핏과 반지 목걸이 필히 조심. 원숭이가 가져감^^~
점심은 근처 현지식으로 맛도 맛이지만 파리가 넘 많고 청결도 제로 그 이후로는 현지식은 저희 커플은 안 먹고 자체적으로 해결하였음
저녁에 빌라로 이동
5일째
빌라에서 모든걸 다 했음. 시간이 너무 아까워 최대한 빌라 안에서만 있으려고 했음
풀빌라지만 메인 풀장이 있더군요..사람도 없고 방번호만 알려주면
자리깔아주고 얼름물도 주고..과자도 주고 수영좀 하다가 주변 산책도 하고
조경이 너무 잘되있어서 어딜 가든 사진찍기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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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일정은 다 끝났고 한국으로 돌아 왔습니다.
마직막날 감기와몸살이 나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아시겠지만 아푸면 여행 끝입니다.
지금도 감기와 몸살이 떨어지질 않는군요~~~여행시 몸관리가 우선 입니다.
그리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간소하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