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해양스포츠 하구 짐바란 씨푸드 먹으러 갑니다.
맛있습니다.조금 느끼하긴 하지만 발리에서 젤 비싸고 맛있는 음식입니다.
힘든 일정 마치고 호텔와서 짐싸고 열씨미 풀장에서 놀았습니다. 마지막날이어서...
거의 밤 샜습니다.
마지막날 레프팅하려고 호텔 체크아웃하고 [정말 떠나기 싫었습니다]
레프팅하러 같습니다.
조금 지루한감도 없진 않지만 안전요원들이 재미있게 해서 즐거웠습니다.
물살 빠른데서 구명조끼 입고 수영하면 잼 있습니다, 해보세요...꼭~~~~

모든 일정 마치고 저녁으로 스테이크[이것도 맛있어여..우리나라에서 먹는것과는
비교가 되질 않습니다.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전 짐바란 씨푸드보다 마지막에 먹은
스테이크 정말 맛있었습니다.

추신 : 발리 면세점은 다른나라 면세점보다 싸고 종류도 많습니다.
가급적이면 홍콩이나 싱가폴 말고 발리안에서 쇼핑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발리가 10불정도 더 싸더라구요,, 저희는 발리에서 면세점 쇼핑
다했습니다. 둘이 800불 꽉 채웠습니다.

마완씨와 마지막으로 사진찍고 공항으로 출발...


혹시 마완씨에게 보내주실수 있으면 보내주세여....꼭 이여.,조실장님 부탁드립니다..

마완씨 이글을 보게될지 모르겠지만, 여행하는 내내 정말 고마웠습니다.
친절하고 동네 형처럼 친근감있게 대해준 친절 너무나 잘 받았습니다.
만약 다음기회에 발리에 가게되면 마완씨와 꼭 술한잔 하고 싶습니다.
그때 못다한 이야기 하도록 하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진이와 영숙이의 신혼여행기 였습니다.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