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희는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싱가폴 1박하고 발리 3박일정으로
갔다왔습니다.
싱가폴에 도착하여 스위스 머천콧 호텔에 묵었는데...가이드 없이도 왔다갔다 할만큼
시설이 잘 되어있드라구여..아침 식사는 부페로 했는데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싱가폴은 선진국이라 그런지 도로도 깨끗하고 전철만 타고도 구경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단지 멘토사 섬에 못가본게 아깝더라구요...그냥 저희는 걸어서 차이나타운 쇼핑센타에 가서
이것저것 많이 샀답니다. 싱가폴은 화장실 갈떼 돈내야됩니다. 동전 꼭 준비하시길...
싱가폴에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발리로 출발.
발리에 도착해서 꽃목걸이를 받고 가이드 마완을 만나 일정을 듣고 호텔로 직행.
스민약 스위트 호텔에서 체크인. 바로 룸으로 들어서는데 정말 황홀했습니다.
넓은 풀장과 아늑한 침대..깨끗한 시설
한마디로 굿입니다.
발리에서 첫날은 풀장에서 놀다가 잠을 자고.
둘째날은 개인 일정이라 꾸따시내를 돌아다니며 놀았지요..
담배값은 무지 싸더라구요,, 우리나라돈으로 200원부터 800원까지 있더군요.
던힐,마일드세븐같은거는 800원 우리나라 담배는 500-600원정도, 인도담배는 200원부터
있구요... 마트에가서 맥주도 사고 과자도 사고,....
오후에는 아로마 스파 마사지를 받았는데.. 발리 여자들 팔힘 장난 아닙니다.
마사지 받으면서 슬슬 잠이 오더군요,,,,잠깐 잔거 같은데 끝났답니다. 1시간이 그냥
흉하고 사라지네여...^^;;
셋째날 바다로 나가 해양스포츠를 즐겼지요..
먼저 탄것은 로켓스포츠...날라갑니다.
두번째는 플라이피싱인가? 하는거여,,,그 안전요원 이름이 호빗인데. 18살이레요,,
스릴있고 재미있습니다.
세번째는 스쿠버다이빙,,, 별루 잼 없어여,,--;;; 물이 별로 깨끗하질 않네여..

이번은 여기까지..금방 다음 사진 올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