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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리꼬발리2박+드림랜드2박
글쓴이 황* 등록일 2006-10-24
 
안녕하세요^^
저는 9.9일 아이발리를 통해서 신혼여행갔다온 신부랍니다.

니꼬발리2박+드림랜드2박 갔다왔구요.
싱가폴 경유로 갔다왔어염.

싱가폴 항공 탔는데 에어라인인가..암튼 비행기에서 먹는것은 별루 그저그랬구염.

발리 공항에 도착해서 비자료 인가 암튼 10$내고 나와서 짐을 가지고 밖으로 나오면
가이드가 기둘리고 있어염.
근데 그 짐을 밖으로 나오기전에 어떤 직원들이 가방을 들어줄거에요.
그 가방 절때 그사람들한테 맡기지 마세요. 팁줘야 해요.
거리도 짧은데..굳이 맡기시지 마시고 신랑,신부님들이 조금만 끌고 나오면
여행사 가이드가 나와있어염.

꽃목걸이 받아서 그 앞에서 기념으로 신랑신부 기념촬영한번하세요.^^
가이드가 "마완"이었구요. 한국말도 잘하고 친절하답니다.
미처 루피아로 교환을 못했었는데 돈도 빌려주시더라구요.ㅎㅎㅎ

니꼬발리 부페와 피자 넘 맛있었구요
밤에 보는 조명이 장난아니게 끝내줍니다.
근데 객실은 별루구염.
그대신 밖에 해변가 야경이랑 수영장이 넘 아름다워요.^^
침대 시트가 조금 축축해서 쬐금 별로였어염

드림랜드는 넘 좋았어여..
정말...좋더라구요...
부페..배달해주는 음식,캔들라이트 디너..모두 맛있었습니다.
거기 직원분들도 이뿌고..넘 좋아요.
화장실 비데기가 우리나라 말로 써 있어서 신기하더라구요.
가전제품도 모두 우리나라..ㅎㅎㅎ

근데..레프팅 갔다와서 점심이랑...밖에서 중국식 식당에서 먹은 점심은
현지식이라 현직식 음식들은 저한테 안맞더라구요
비유가 안좋은건지..다른분들은 그럭저럭 드시더라구요.

글구..발리 스테이크 정말 맛있어염...^^
드림랜드에서 먹은 스테이크도 정말맛있었고
쿠따 레스토랑에서 먹은 스테이크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소고기가 일품입니다.^^
니꼬발리에서 피자맛이 잊을수가 없네요.
저희는 해물종류의 피자를 먹었는데 맛있어염
아쉬운게 잇따면 좀 늦게 일어나서 니꼬발리에서
수영장에서 수영 못해본것이 후회되여.ㅎㅎ

제트 스키 안타고 같이 간 팀과 로켓트보드를 바꿔서 탔는데
재밌더라구요..ㅎㅎ
강추...

또....레프팅은 한국에서 한번도 안하신 분이라면 재미있으실거에요.
저는 한국에서 한번 타보고 갔던지라...
발리 레프팅은 앉아서 가는 것이고 2시간정도 타는 것 같은데
무섭지 않고 재미있는것 같아요.

좀 무서운 맛이 있어야 하는데..한국에서는 막 빠드리잖아요.
여기는 빠드리는 것 없으니깐 무서움 타시는 분들도 안심하게 즐길수 있어염.^^

근데...발리가 한국의 70년대 스타일이라...농촌,소...모..배경이 이래요.
글구..레프팅 하고 난후 나오는 길에서 꼬마여자애가 가이드 눈치를 보면서
저한테 "헬로우"그럽니다.
헬로우 헬로우 그러면서 눈치는 가이드 눈치를 살살 보다가 가이드가 안보고 있으면
손을 내밀며 "머니머니"머니 달라고 합니다.
저는 좀 무섭더라구요. 불쌍한것 보다는
그런점이 죄금 안좋더라구요.

씨푸드 맛있더라구요...ㅎㅎ
빈땅 맥주도 맛있다고 해서 마셨는데...그럭저럭..ㅎㅎ (제가 맥주를 안좋아해서여)
근데 우리 남편은 잘마시더라구요.

드림랜드 가면 cd들을 수 있어서 cd꼭가지고 가세요.^^
노래 틀어놓고 수영하면 아주 좋아여.
저희는 cd를 깜박 잊고 안가져 가서..꾸따 시내가서 1장에 1000원에 주고 샀답니다.
cd구은거에요 컴퓨터로..ㅎㅎ
2장 샀는데 한장은 죄금 음질이 안좋았구..다른것은 괜찮았어염.

또...꾸따 시내에서 칵테일 시켰는데 몇가지 종류가 없어서
4가지인가..암튼 칵테일 시켰는데 엄청 독해여.
칵테일 전문점이 아니었나봐여.
칵테일 마실분들은 후기 읽어보셔가지고 맛있다는 칵테일 외워서 그거 주문하세요.
저희는 안 적어가서 암거나 시켰더니..완전 독해서 못먹어요.
칵테일이 아니라 술이에요. 거의 40도는 넘는 것 같더라구요

발리는 호주 사람들이 서핑 하러 많이 온다고 하더라구요.정말 호주 사람이
많이 보이드라구요.
그래서 호주 사람들이 독한걸 좋아해서 독하게 칵테일이 나온다고 하네요.

드림랜드 비치에 갔는데 호주 사람들이 서핑하는 모습 봤는데..정말 예술입니다.
엄청 잘 타더라구요.
정말 tv에나오는 사람들처럼 어찌나 다들 잘 타니는지..부럽더라구요.

웃긴건...발리가 "폴로"가 유명한데요.
폴로 공장이 발리에 있어서 싸다고 하는데..가이드 말에 의하면
폴로 매장에 있는거 거의다 짝퉁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마지막날에 가이드가 데리고 간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폴로 매장에서
2개 샀는데...짝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염.
가이드가 아니라고 하는데...그건 확인할수가 없고..
암튼 거기서 할인해서 남방 하나에 4만원인가 4만5천원인가 주고 샀는데
공항에 도착해서 공항 면세점에 보니 폴로 매장이 있는데 50%할인 써있더라구요

가격 물어보니 거의 저희가 구매한 가격과 비슷하더라구요.
굳이 밖에서 안사고 안에 면세점에서 살걸 후회했습니다.
그래도 면세점이 더 진짜이겠죠.^^

글구...프라자발리 백화점에서 전통옷입고 사진 촬영후..거기서 잠깐 틈이나서
쇼핑했는데...싸더라구요. 그때 행사라서 10%가..더 할인해준다고 했던가
암튼 다른 면세점보다 더 할인을 해줘서 샀답니다.

에트로 가방 샀는데...저렴하게 구매는 했는데 손잡이가 가죽이라 연결되어 있는데
꿔매는 부위 마감이 잘안되어 있어서 울퉁불퉁해여.
그때는 모르고 구입한건데..백화점에서 구매한거지만 가짜가 아닌가 의심스럽더라구요.

에트로 한국쪽에 물어보니...다른데서 산거는 a/s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한국 에트로는 현대백화점 라인에서 판매하는 a/s가 틀리고 한국면세점 라인 도 틀린것 같더라구요
인터넷에 사는것은 모두 보증을 안해주나봐여
저도..발리에서 산거라..발리 거기로 보내야 한다는데..
주소를 찾을수가 있나.? 말이 통해서 클레임을 걸수가 있나?
제가 비싼거는 처음사봐서..ㅎㅎㅎ
잘몰랏구요..

쇼핑하실거면...비행기 티켓 미리 받아서 한국 면세점에서 쇼핑하시기 권해드려요.
몇푼더 싼거...넘 구분하지 말고...안전하게 한국에서 구매하면 나중에 문제생기거나
a/s가 생긴다면 구매한곳으로 문의를 해보면 되니깐 한국에서 사는게 좋을것 같아요.
비싼것은 산 이유가 남들 이목도 있지만....오래쓰고 a/s가 된다는 것때문에 사는것 같은데..
암튼 처음 구입이라...실패했어염.

글구...마지막날에 쇼핑 데리고 간곳들이 한국 사장들이 있는데를 데리고 가서
무슨 오일 팔고 약 파는데가 있는데..한국 사람들이 판매를 해서 더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한국사람들이 외국나가서 잘 속인다잖아요.ㅎㅎ

저희는 안 샀구 같이 간 신랑신부들은 부모님 사드릴 약 사더라구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약이든지 뭐든지 제품품질이 한국이 더좋으니깐 그냥
한국에서 사시는게 좋을듯 해염.

글구...목각인형 목각 제품들 꾸따시내는 비싸고 바가지 씨운다고..마지막 날 우붓가면
거기가 싸다고 거기서 사라고 해서 안샀는데 우붓 수공예 판매점에 가니 죄금더
싼것 같지만 이뿐것들이 하나도 없어요..
제품도 튼튼한지 믿을수가 없구..결국 하나도 안사고 나왔어염.
꾸따에서 기냥 살걸 후회했어염.
꾸따에서는 팍팍 깍으시면 되여..

저희는 시계가 없어서 시계 구매를 싼걸루 했는데
나이키 짜가 스포츠 시계를 꾸따에서 샀는데 처음에 42만 루피아를 부르더라구요.(우리나라 돈으로 42,000원)
그래서 깍아달라구 했더니 계산기를 주면서 입력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저의 남편이 얼마를 입력했는지 모르겠네여..80,000루피아 였던것 같아요.
그랬더니 안된다고 하더니 21만루피아에 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가겠다는 액션 취하고 갈려고 했더니 나중에는 80,000루피아에 샀어염(8천원)

글구..쇼핑하고 가이드 차에 탔는데 다른 커플들이 쇼핑후 왔는데
그 커플들은 가이드랑 같이 갔는데 구찌 짜가 시계를 샀는데
20,000루피아에(2000원) 샀다는 거에요.

가이드가 자기나라 사람들이니깐 못속이고 우리 커플들한테 바가지를 씨운거에요.
우리는 싸게 사서 좋아했는데.ㅎㅎ
근데 2천원 주고산 그 쪽 커플들 시계는 차자마자 뚝딱 떨어지고 이틀째 삼일째 되더니
아주 고장이 나버려서 쓰레기통에 버렸대요.

저희들거는 누르면 야광기능도 있고 멀쩡했어염.
지금은 짱박혀 있는데..아직도 시계가 가는지는 모르겠어염.
제품들이 아주 안좋데요..거의 한달정도 밖에 안간다고..ㅎㅎ
저희는 시계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구매를 했던거구요.

다른 신랑 신부님들은 꼭 시계 가지고 가세요.^^

그리고 반바지 5000원에 신랑꺼..샀어염.
물가가 싸다고 하는데 질은 좋지 않기 때문에..쇼핑시 참고하세요^^
이왕이면 한국에서 사시기를..ㅎㅎ

즐거운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저렴하게 다녀와서 넘 좋았구요.
저랑 같이 일하는 직원이 11/11일날 또 발리 간다고 해서 여기 소개해줬어염.
소개해주면 상품권 5만원 준다고 해서염.ㅎㅎㅎ
글구. .또 1월달에 다른 커플들 소개해 줬답니다.
아이발리..가 다른데 비교했을때 저렴하면서 괜찮은것 같아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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